[스포츠 미디어]신문기사에 나타난 스포츠 성차별 사례

소개

신문기사에서 스포츠 관련 성차별 사례에 대해 조사한 것입니다.

목차

1. 미디어 스포츠분야에 있어서 성차별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2. 미디어스포츠매체(신문)에서의 성차별(표현)
(1) ‘폭소-환호의 연발...여자축구’
(2) ‘빗발치는 비난 여자 프로권투’
(3) ‘여성권투 경기허용은 어리석은 일’
(4) ‘한국최초의 여성복싱 챔피언 이인영’
(5) ‘아슬아슬...도복 벗겨진 여자유도’

3. 과제를 마치며..

본문내용

2. 미디어스포츠매체(신문)에서의 성차별(표현)

(1) ‘폭소-환호의 연발...여자축구’
[조선일보 1973년 6월 19일 자 8면]

"...한국 최초로 본격적인 여자축구대회가 열렸다. 남자들과 똑같은 유니폼과 스타킹을 신고...①달리는 희고 탐스러운 건각(?)들에 1만 5천여 관중들은 호기심 어린 응원을 아끼지 않았고 시종 환호성과 폭소가 그치지 않았다...②남자선수 뺨치는 볼 콘트롤과 주력, 기민한 동작...대한축구협회에서는 이날 ③갑자기 여자선수가슴 보호책을 강구...④실제로 가슴에 날라드는 볼을 쳐내자 잠시 선수들간에 핸들링 시비로 옥신각신해 관중들의 폭소를 사기도 했다..."

① 성적 대상 - 여성의 신체부위를 성적 대상화하여 표현, 여성의 강함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내포하고 있다. ② 이차적 존재 - 남성을 완전하다는 기준으로 삼아 여성이 부족하고 불완전하다는 것을 비교하여 강조한다. ③ 신체제약 - 축구가 여성의 신체조건에 맞지 않다는 점을 부각시킨다. ④ 경기비하 - 여자경기의 모습을 우스꽝스럽게 서술함으로서 경기를 비하하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