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현대사]일본 교과서 왜곡에 대한 바람직한 한일관계

소개

후소샤 교과서 왜곡 문제와 내용, 앞으로의 두 양국의 바람직한 관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우리나라 사람들은 흔히 일본을 가리켜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한다. 이 말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내재되어 있다. 지리상으론 우리나라 옆으로 이웃사촌이라고 할 수 있지만 감정적으론 결코 이웃사촌이 아닌 것이다. 이런 감정들은 일본의 침략으로 일본의 식민지 생활을 하며 수 십년 간 받은 핍박과 그들의 잔인한 만행에 대해 몇 십년이 지난 지금에도 용서 할 수 없음을 나타낸다. 또한 반성을 하기는커녕 독도 문제, 교과서 왜곡문제 등 현재에도 일어나는 일제의 만행에 분노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최근 우리를 분노하게 하는 일 중 하나가 교과서 왜곡 문제다. 교과서 왜곡문제는 우리나라의 역사를 자신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풀이하여 주장하는 것으로 여기서는 교과서 왜곡의 자세한 내용과 그에 따른 우리의 대응 및 앞으로의 일본관계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2. 본론
일본 후소샤 교과서 왜곡의 내용을 보면 우선 임나일본부설에 관하여다. 임나본부설은 일본의 왜가 4세기 후반에 한반도 남부지역에 진출하여 백제,신라,가야를 지배하고, 특히 가야에는 일본부라는 기관을 두어 6세기 중엽까지 직접 지배하였다는 설이다. 우리 측은 허구인 설을 제기하고 있고, 신라의 지원요청으로 고구려 군이 왜군을 격퇴한 사실과 배치되는 명백한 오류라고 지적했다.
또한 위안부에 관한 사실은 누락시켜 자신들의 잔혹 행위의 실체를 은폐시켰으며 한국강제병합에 대해서도 강제성을 은폐하고,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합법적인 것으로 기술했으며, 의병투쟁과 안중근 의거 등 한국 내 저항과 반발을 축소하면서 극소수 친일파의 목소리를 고의로 부각하였다.
후소샤 교과서는 임진왜란 부분을 기술하면서 제목을 ꡐ조선출병ꡑ으로 달아 일방적 침략사실을 은폐했다. 또한 조선이 일본군의 통행허가를 거절하여 대군을 보냈다고 하면서 임진왜란 발병에 대해 정당화하며 그 책임을 조선에 넘겼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