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녹차에 관한 모든것

소개

녹차에 관한 모든것을 고찰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녹차란?!
2. 우리나라의 보성다원
3. 녹차의 성분
4. 녹차의 효능
5. 세계가 즐기는 녹차
6. 녹차와 함께 요리하면 어울리는 재료들
7. 녹차를 식재료로 이용한 식품
8. 녹차로 만든 건강 요리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3. 녹차의 성분
녹차의 성분은 차나무가 자라는 토양, 햇빛, 습도 등의 자연조건 및 찻잎 따는 시기, 제다법, 보관상태 등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 적채 시기가 빠른 차일수록 총질소, 카페인(Caffeine), 비타민 C, 유리아미노산 함량이 많고 타닌(Tannin)은 늦게 딴 찻잎일수록 함량이 많다.
타닌 또는 폴리페놀(Polyphenol)은 6종류의 카테킨(Catechin)으로 구성되어 있어 차 탕의 색깔과 향기, 맛을 크게 좌우하는 성분으로, 발효차보다는 여름이나 가을에 채취한 2·3번차에 많으며 찻잎중의 폴리페놀은 온화한 쓴맛을 내는 유리형 카테킨과 쓰고 떫은맛을 내는 에스테르형 카테킨, 강한 쓴 맛과 약한 떫은맛을 내는 결합형 카테킨이 있어 감의 타닌과는 달리 단백질과 분리되어 입안이 텁텁하지 않다.
차의 주요성분의 하나로서 카페인은 냄새는 없지만 쓴 맛을 내며 덖은 녹차가 찐 차보다 카페인 함량이 많고 특히 일찍 따거나 차광 재배되는 차에 많다. 차가 커피와는 달리 카페인으로 인한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는 까닭은 찻잎 중에 포함되어 있는 폴리페놀과 비타민류 등의 성분이 카페인과 결합해서 형성하여 낮은 온도에서 불용성으로 유지되고 잘 녹지 않으므로 몸속에서의 동화속도가 낮기 때문이다.
녹차 속에 포함된 카페인의 양은 다른 카페인 음료와 비교할 때 작은 편이며 커피는 높은 온도에서 내지만, 녹차는 낮은 온도로 우리기 때문에 차엽 중의 카페인 성분이 60~70%만 우러나오게 된다.(일반적으로 카페인 성분은 높은 온도에서 보다 쉽게 용출된다.)
또한 녹차의 주성분인 카테킨이 카페인의 흡수를 막기 때문에 극히 적은 양의 카페인만이 인체에 흡수된다. 그리고 녹차에만 존재하는 데아닌이라는 아미노산이 카페인의 생리작용을 억제하므로 체내에 흡수되는 카페인의 양은 매우 미흡하다 할 수 있다.

참고자료

·  두산세계대백과
·  다슬림 : http://www.da-slim.co.kr/
·  설록차 : http://www.sulloc.co.kr
·  헤럴드경제신문 [경제] 2005.03.09 수요일자
·  녹차 다이어트 & 뷰티 : 저자 [중앙M&B편], 출판사 중앙M&B, 2001년 초판인쇄
·  만병을 고치는 녹차혁명 : 저자 오구니 이타로, 나카무라 요리유키, 사야마 카즈토시
· 출판사 예담, 2003년 초판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