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부의 교육정책이 강남 아파트 가격에 미치는 영향

소개

정부의 교육정책이 강남 아파트 가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짧은
저만의 생각을 1장(pont10)으로 기술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최근 정부가 내놓은 교육정책으로 고1 내신등급제 적용을 보면 학교 내 에서의 성적을 바탕으로 재학생 대비 상위 4%는 1등급, 차 상위 7%등은 2등급 등으로 서열을 매기되 일정한 군을 나누어 그 등급을 정하자는 것으로 이러한 제도를 도입하게 되면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아이들이 죽어나고, 급우들끼리 인간성이 말살된다는 등의 이유로 반대하고 있지만 이런 불만의 다른데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반대하는 이들의 불만은 대학 가는데 내신의 영향이 커진다는 것인데 그렇게 학교 내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1,2등급만 받아도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다고 한다면 타당하고 좋은 제도라 평가를 받아야 할 것이다.
이런 면에서 일반고교의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불만을 제기한다는 것은 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그 불만은 특목고나 서울 강남 소재 고교 지역에서 수년간 스카이 진입의 성과를 이루었던 고교 등 소위 명문 학교의 재학생과 학부모 및 교직원들이 터트리는 것이다. 그들 학교의 학력수준이 일반학교보다 높다는 이유에서...
이러한 고교 간 학력차이 발생을 없애기 위해 또한 명문고가 모여 있는 대도시, 특히 그중 강남, 서초 교육지구에서 자녀를 교육시키기 위해 인구가 도시로 집중되어 집값이 상승하고 땅값이 오르는 현상까지 발생하게 되어 이런 문제점들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 부산 등 일부 지역에서는 모든 고등학교를 평준화하게 되었고, 학생들은 국가에서 지정해 준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평준화 제도가 무분별하게 행해지는 과외를 잡기 위한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초 목적의 달성은커녕 사교육이 역사상 최고로 극성을 부리고, 공교육은 무 실화 되었음을 근거로 내세우며 이 제도의 백지화를 주장하고 있다.

참고자료

· 김현아,『강남지역주택시장분석』
· 한국건설산업연구원
· 신문기사http://www.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