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이론]신사실주의
- 최초 등록일
- 2005.12.06
- 최종 저작일
- 2004.1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신사실주의 등장이전
등장
신사실주의 작가
본문내용
◎ 신사실주의 ◎
신사실주의 등장 이전 당시의 유럽과 미국의 지배적인 회화 조류로는 앵포르멜 미술과 추상표현주의, 타시즘 등이 있었다. 이들 미술주의는 아래와 같다.
앵포르멜 미술이란 산란한 기호, 그림물감을 뚝뚝 떨어뜨리거나 석회를 쳐 바르는 기법 등을 구사, 구상 ·비구상을 초월하여 모든 정형을 부정하고 공간이나 마티에르에만 전념함으로써 또 다른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내려는 것으로 그것은 기성의 미적 가치를 파괴하고 새로운 조형의 의미를 만들어내려 하고, 서정적 측면을 강조하고 색채에 좀더 중점을 두며 격정적이고 주관적인 호소력을 갖는 표현주의적 추상예술이다.
추상표현주의는 푸어드(poured:그림물감을 뿌리듯이 그리는 방법)와 뉴먼, 로스코 등의 컬러필드 페인팅을 사용하여 표면적으로는 다르지만, 공간상 ‘그림’과 ‘바탕’의 관계가 근접되어 있다는 점, 올오버(전면을 덮는), 다 초점, 또는 무 초점의 공간과 정신내용을 가지는 그림이라는 점 등에서 공통성을 띄며, 이 용어가 일반화된 것은 1940년대 후반∼1950년대에 뉴욕을 중심으로 J.폴록, J.뉴먼, M.로스코, C.스틸, W.데쿠닝, F.클라인 등의 활동에 의해서였다.
타시즘 1950년대 초반, 당시 성행하던 추상표현주의적인 경향에 대하여 조소적인 표현으로 쓰이기 시작했는데 기하학적 화면 구성을 거부하고, 그리는 행위의 자발성을 중요시하며, 분방한 운필을 즐겨 사용함으로써, 그 화면이 마치 그림물감을 떨어뜨린 얼룩 같다는 것에 대한 조소였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