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내가진정원하는교육
- 최초 등록일
- 2005.12.06
- 최종 저작일
- 2003.04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제생각이대부분인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작은 가방에 연필 몇 자루와 공책 하나를 넣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초등학교에 처음 입학해서부터 대학에 들어온 지금까지 나는 우리나라 국민이면 대부분이 그렇듯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이렇게 총 12년의 공교육을 받아왔다. 하지만 이제 와서 나에게 남는 건 우리 교육에 대한 실망과 한숨뿐이다. 머리와 가슴에 남는 교육을 받았다는 생각보다는 숨막히는 긴 터널을 겨우 빠져나온 듯한 생각이 든다. 그만큼 우리의 교육은 각 개인의 흥미와 소질, 특기를 살려주는 자신에게 이로운 교육이 아니라, 획일적인 공간에 잡아두어 똑같은 과정을 가르치고 배우면서 모두를 똑같은 사람으로 만들어 가는 오히려 해로운 교육이라고 생각된다. 음악을 잘하는 학생은 음악가로, 시를 잘쓰는 학생은 시인으로, 미술을 잘하는 학생은 화가로 키우는 것이 바람직한 교육이지만, 우리나라는 모든 학생을 검사, 판사, 의사로 만들려는 교육을 하고 있다. 때문에 애꿎은 교육제도만 계속해서 바꿀 것이 아니라 학생들 개개인의 흥미와 소질을 발달시키기 위해 적절한 교육 과정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