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레드바이올린을 보고..

소개

음악의 이해시간에 레드바이올린 감상후 쓴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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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주 음악의 이해시간에는 교수님께서 영화를 한편 보신다고 하여 어떤 영화일까 기대를 하고 있었는대 영화의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원래의 수업시간보다 30분일찍 강의에 들어와야 한다고 하셨다. 하지만 앞에 수업이 있기 때문에 같이 듣던 친구와 원래의 출석시간이 되서야 강의실에 도착한 나는 앞부분을 놓치고 말았다. 중간에 들어온 내가 처음으로 본 영화의 첫 장면은 경매장에서 바이올린을 경매에 부치는 장면이었다. 이윽고 장면이 전환하더니 집시로 보이는 한 여인이 타로카드로 점을 치며 “당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불행한 운명을 갖게 된다.” 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18세기쯤의 한 수도원에서 ‘레드 바이올린’이 몇 명의 주인을 거쳐 어리고 연약하지만 놀라운 재능을 가지고 있는 소년 ‘캐스파 바이스’에게로 간다. 캐스파는 수도사들에게서 재능을 인정받아 일년에 한 두 번씩 수도원으로 레슨을 오던 음악가 ‘푸상’에게로 보내지게 된다. 단번에 그의 능력을 알아본 푸상은 캐스파에게 바이올린에 대해 많은 것을 가르치고 궁중에서 오디션을 보게 하지만 캐스파는 오디션을 보던중 심장마비로 인해 죽고만다. 수도사들은 캐스파가 잘때에도 바이올린을 끌어안고 잘 정도로 아끼던 것을 알기에 캐스파와 함께 묻어준다. 이 인연으로 인해 뒤에 나오는 장면에서 수도사들이 경매에 참가하게 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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