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바이올린
- 최초 등록일
- 2009.11.28
- 최종 저작일
- 2009.05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음악강의에서 본 레드바이올린이라는 영화를 주제로 쓴 레포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금까지 클래식 음악 관련영화는 2차 세계대전이 배경인 ‘피아니스트’ 밖에 감상한 적이 없었다.(‘오페라의 유령‘도 봤었지만 재미있게 보지 못했다.) 그 당시에 정말 재미있게 봤고, 피아노위에 움직이는 손가락이 인상적이어서 어린 시절 다녔던 피아노 학원을 다시 열심히 가고 싶어지게 만들었다. 이번 강의 시간을 통해 또 다른 음악 영화 ‘레드 바이올린’을 보게 되었다.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의 바이올린 선율이 계속 흘러나왔다. 4줄로 된 현악기인 바이올린의 소리는 악마의 소리라고 하셨는데, 처음 부쌍의 수도원 아이의 바이올린 소리의 높은 음은 소름이 끼쳤다. 그 소리를 듣고 나니 공포영화에서 많이 들어본 적이 있는 소리였던 것이다. 집에서 ’The Red Violin- Chaconne For Violin And Orchestra‘을 찾아 들었다. 영화에서 간간히 들렸던 익숙한 음이 슬프고도 소름끼치는 소리가 17분간 들려왔다. 생각해보니 내가 아는 몇 없는 바이올린 곡인 비탈리의 샤콘느도 지상에서 가장 슬픈 곡이라는데 역시 바이올린은 가녀리면서도 무서운 음색을 가진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