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일본의 종교

소개

일본의종교

목차

일본의 종교
1.신도
2.불교
3.기독교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과 일본 - 일본의 종교와 공간문화

본문내용

일본의 종교

일본의 주요 종교는 신도(神道), 불교, 기독교 등이 있다. 통계에 의하면 특정 종교를 신앙으로 하는 일본인은 소수에 지나지 않으며 대부분 종교에 무관심하다. 그것은 일본인의 현세적, 낙천적 성격을 들 수 있으며 또한 아름다운 자연과 사계절 속에서 일본인들은 외적의 침입도 극단적인 천재도 없이 몇 세대에 걸쳐 살아왔기 때문에 종교를 열망하는 풍토가 형성되지 않았다. 또한 일본 고대 신도(神道)의 영향으로 어떤 종교에 대해서도 전통적으로 관용적이었던 탓도 있다.
일본인들 중 대다수는 탄생과 결혼의식은 신도(神道)식으로, 장례식은 불교식으로 치룬다. 즉, 일본사람들은 신사(神社)에 가서 새해의 소원을 빌고, 추석에는 조상들의 성묘에 가고, 크리스마스도 즐긴다.
최근 일본의 각 종교단체가 자신들의 신자 수를 발표한 것에 따르면 신도(神道)가 1억2천만명, 불교 9천만명, 기독교 1백52만명이라고 한다. 이 신도수를 모두 합치면 일본인구의 약 2배가 되는데, 이런 현상은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일본만의 특징이다.
일본에서는 헌법으로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고 또한 엄격히 실행되고 있다. 일본의 국교는 없으며 국가의 행사도 종교와는 전혀 무관하다. 국·공립학교에서 종교교육이 금지되어 있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다.

일본의 종교는 일본에 오래 전부터 있었던 신토(神道) 와 외국에서 들어온 불교가 기본을 이루고 있다. 신토는 일본인만의 독특한 토착 신앙으로 일본인들의 자연관이나 조상 숭배 사상의 주요 핵심이라 할 수 있는데 지상의 모든 삼라만상은 신이 낳고 주관하며 모든 자연물에 신이 내려있다고 믿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