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문화 및 특징 정리 과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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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중국
2. 베트남
3. 일본
4. 필리핀
5. 캄보디아
6. 태국
7. 몽골
8. 우즈베키스탄

본문내용

[중국]
국명은 중화인민공화국으로 56개 민족으로 구성된 다민족 국가이다. 인구의 91% 이상은 한족이다. 나머지 55개 민족, 9% 미만의 사람들을 총칭하여 소수민족이라고 한다. 대다수의 소수 민족들은 자신들만의 언어 및 문자를 사용하기 때문에 중국의 TV방송은 자막과 함께 방송된다. 면적은 약 960만 km으로 세계 4위이다. 언어는 한어를 쓰며 수도는 베이징이다. 중국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전체적으로 사계절이 뚜렷한 계정풍기후의 특징을 보인다. 근대 이후부터 많은 중국인들이 돈을 벌기 위해 혹은 기타의 이류로 세계 각지로 이민을 떠났다. 이렇게 중국 본토 이외의 국가나 지역에서 거주하고 있는 중국계 사람들을 화교라고 한다. 그러나 중국 국적을 가진 사람들 중 다수가 현지 국적을 취득하고 이민자의 2세, 3세가 늘어남에 따라 지금은 현지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들을 화교와 구별하여 화인이라 부르기도 한다.
중국은 우리나라와 문화적 기반이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오랜 유교적, 도교적 전통이 남아 있으나 최근 사회주의 체제와 문화혁명을 거치면서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남녀평등의식이 강하고 나이 또는 계급 상하 간 권위의식이나 계층의식이 약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나이 차이가 많아도 친구가 가능하다. 중국인들은 꽌시를 중요시하며 문화민족으로서 자부심이 강하다. 특히 체면을 중시하는 성향은 우리나라보다 강하다.
중국에서는 국가 명칭이나 국기, 국장, 군기, 훈장 등과 같거나 비슷한 도형, 중앙 국가기관이 소재하는 특정된 지명이나 대표성 건축물의 명칭, 도형을 상표로 사용하지 못한다. 이러한 상표에 대한 심사는 매우 까다롭다. 중국에서는 중국 공산당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종교의 자유가 있으나 종교 선전이나 대형 종교 모임은 불가능하다. 외국인의 중국 내 종교 활동은 중화인민공화국 경내외국인 종교 활동 관리규정에 따라 허용한다. 외국인이 중국 내에서 선교 활동을 할 경우 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무단으로 선교활동을 하거나 외국인과 내국인이 함께 종교 활동을 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대화의 경우 면전에 직접적인 ‘아니오’는 체면을 크게 손상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중국인 사이에서는 절대 용인되지 않는다. 대신 ‘고려 중이다’ 또는 ‘검토 중이다’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