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일본의 종교에 대한 발표자료

목차

1. 일본의 기독교

2. 일본의 불교
1) 일본불교유입
2) 일본의 불교장례문화
3) 일본 장례의 순서

3. 신도
1) 국가신도
2) 현재 신도가 끼치는 영향

4. 그 외 다양한종교
1) 창가학회(創価学会）
2) 옴진리교(オウム真理教)
3) 알레프

본문내용

일본의 기독교
일본 가톨릭 교계 및 신자 사이에서는 교황(敎皇)이란 명칭을 사용하지만, 일반(비신자 및 언론)에서는 로마 법왕(ローマ法王) 혹은 줄여서 법왕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일본 교회에서 교황으로 해달라고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에서는 정변이나 쿠데타로 나라가 바뀌지 않는 한 한번 등록한 것은 바꿀 수 없다는 이유로 허락을 안 해줘서 아직도 교황으로 못 바꾸고 로마 법왕이라는 명칭이 각종 미디어에서 명칭으로 쓰이고 있다.
무종교 비율이 높은 동아시아권에서도 독보적으로 비중이 낮다. 모든 기독교 종파를 합쳐도 전체 인구의 약 1% ~ 2% 수준에서 오르내리는데 그치며 가톨릭만을 고려하면 2013년 기준으로 44만명 수준이라 0.3% 남짓에 불과하다. 신자는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하는 편이다.

일본의 불교
일본의 불교는 6세기부터 현대까지 내려오는 일본의 불교 역사이다.
●일본불교유입
일본은 아시아 불교국가 가운데 비교적 늦은 시기인 6세기 중반에 불교를 수용하고 공인했지만 오랫동안 융성한 발전을 하였으며 현재 불교의 다양성과 독특한 신앙심과 불교관련학문과 예술의 발전이 눈부시다. 일본의 불교공인에는 임신설(壬申,552)과 무오설(戊午,538)이 있지만, 백제(聖明王)로부터 승려와 불상 그리고 경전이 전래된 것은 부동의 사실이다. 당시 수도 근처인 킨키(近幾) 지방에는 한반도에서 건너간 도래인이 많았을 것으로 미루어 민간에는 그 이전에 불교가 전래되었을 것으로 추정이 된다.
1868년 이후 메이지 정부는 신도를 숭상하고 불교를 억제하는 숭신억불 정책을 펴 일본 불교계는 초유의 난관을 겪었다. 전국 각지의 사찰은 폐쇄되기도 하고 철거되기도 하고 매각되기도 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1951년에는 종교법인법이 제정되어 이후 불교계는 각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일본의 불교 단체에서 세운 대학으로 릿쇼, 고마자와, 무사시노, 류코쿠, 소카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