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집단의 전개과정 비디오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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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비디오는 대학생 및 일반인으로 구성된 집단으로 그들 집단은 각자의 개인적인 문제점을 지니고 있었다. 공동상담자는 코리와 코리부인이다. 남녀로 구성된 이 집단은 이 집단 상담을 위해 처음으로 만난 사람들이다. 첫 번째 초기단계에서 구성원들이 내뱉은 말들 중에서 가장 공통적인 말들은 자신이 이 집단에서 이방인인 것 같아서 두렵다는 것이었다. 이들은 처음으로 만난 이들에게 어떻게 자신을 표현해야 할지 두려워하는 것 같았으며, 상대방에서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런 구성원들에게 코리부부는 좀더 자신을 상대방에게 내보이기를 권하였고, 혹시라도 있을 자신의 자기방어는 자신이 느끼고 남들에게 말해주라 하였다. 코리부부는 이들이 서로에게 조금이라도 쉽게 친근감을 형성하기 위해 둘씩 짝을 지어 대화를 해보도록 하였는데 파트너에 대한 두려움, 희망, 기대, 걱정 등을 말해보라 하였다. 코리부부가 자주 사용하는 치료방법은 역할극이었는데 2형과 아버지사이에서 항상 자신이 어리다고 느끼는 한 구성원에게 역할극을 권하였다. 이런 다양한 구성원은 역할극에서 많은 이점을 보인다고 생각된다. 코리부부는 많은 이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말하는 것이 모험인지는 알지만 그 모험을 감수하고 집단에게 털어놓아보라고 구성원들과 계약하였다. 또한 그것은 남의 입을 빌리지 않고 자신의 입으로 떳떳하게 큰소리로 말하게 하였다. 이로 인해 많은 구성원들은 평소에 자신이 가지고 있던 감정들을 다른 구성원들에게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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