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정문술의 아름다운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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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경영학 책에서 정문술씨에 관한 글을 읽었었다.
그 짧은 글을 읽으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이번 기회를 빌어서 그에 관한 책을 읽었다. 그런데 내가 너무 기대를 많이 해서 일까 정문술 사장의 모습에서 조금은 충격을 받았다. 그의 사진은 내가 생각했던 말끔한 기업인의 후덕하고 스마트한 이미지가 아닌 조금은 개그맨 같은(?) 외모의 소유자였던 것이다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서, 평범한 사람으로서 사업을 시작해서, 퇴직금을 날리고 가족 동반자살을 결심할 만큼 혹독한 시련을 겪으면서도 그는 무릎 꿇지 않고 다시 일어섰다는 그의 삶은 감동적이며 사람들은 더 존경심을 갖게 되는 것 같다. 나는 그가 처음부터 기업가로 시작한줄 알았다. 그러나 거의 20년을 공무원으로 일을 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 그가 기업인의 인생을 시작한 것이 부도직전의 금형회사를 퇴직금을 투자하여 얼떨결에 맡아서 시작한 것이라니 참으로 세상일은 이래서 알 수가 없다고 했나보다. ㅋㅋ그렇게 성공한 CEO인 그가 처음에는 공무원 생활을 했을 줄이야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감동하고 존경스럽고 정문술씨가 멋있는 부분이 몇가지 있다. 그건 바로 모두 다 알면서 실천하기 어려운!!! 정문술씨가 이 책에서 계속 강조하는 것 그것은 바로 ‘도덕성’이었다.

참고 자료

정문술의 아름다운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