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술의 아름다운경영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12.07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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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문술의 아름다운 경영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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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졸업 후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 일하게 될 한 사람으로써, 그리고 미래 회사를 경영하게 될지도 모르는 기업가로써, 어떤 회사가, 어떤 기업가가 좋은 기업, 기업가인지를 생각하게 된다. 방학 기간 동안 아르바이트도 했었고, 중소기업에서 사무보조로 일하기도 하였었다. 사회인이 되기 위한 준비라는 설레임으로 시작되었던 아르바이트이었지만 생각과 달리 냉정함에서 오는 회의감으로 다가왔었다. 대부분이 구성원을 신뢰하지 못하고 돈을 주고 고용한 사람으로 밖에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것에서 오는 회의감이었다. 인간미를 찾아볼 수 없었다. 그렇게 볼 때 요즘 젊은 사람들은 회사에 조금이라도 손해 보는 짓은 안 하려고 한다는 말을 많이들 하지만,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보면 손해 보면서 일 할 만큼의 환경을 만들어 주지 못하는 것에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장사는 이문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것이다’라는 말을 들으며 크게 공감했던 적이 있다. 무조건적으로 사람을 남기라는 말이 아니라 이문을 남기기 위한 방법론으로 그렇게 정의한 것이다. 내.외부의 사람을 신뢰하고 믿음으로써 단기간이 아닌 장기간적으로 이윤을 창출한다는 것이다. 아마도 미래산업의 정문술 식의 진정한 기업가 정신은 이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자신의 피땀으로 이룬 기업을 고스란히 사회에 환원하고도 모자라 300억 이라는 거금을 학교에 기부한 사실이나 한번 신뢰한 사람은 끝까지 믿어주는 일화를 통해서 그만의 기업가 정신을 엿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정문술의 아름다운경영`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