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인류오디세이

소개

인류오디세이에대한 나의감상을 문화인류학적 관점에
서 봄.

목차

없음

본문내용

수백만 년 전에 기후, 지형의 변화로 멸종위기에 처한 원숭이 중 돌연변이가 나타나서 갑자기 두발로 걷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을 ‘오로린’, ‘투마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최초 인류가 단지 ‘오스트랄로피테쿠스’라고만 알고있었는데 이 영상물을 통해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이전에 인간과 가까운 인류가 있다는 것을 알게됬고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도
부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됬습니다.

가뭄과 건조현상이 지속돼 타 동물들은 멸종해갔고 생존을 위해 인류는 진보해나갔습니다.
이들을 ‘오스트랄로피테쿠스’라고 정의하더군요.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루시’와 ‘아나멘시스’라 불리는 두 부류가있었습니다.

아나멘시스는 육식을 했고 루시는 육식을 하지못했습니다.
영상물에서는 루시가 아나멘시스처럼 되기 위해 괴로워하며 생고기를 먹는 장면이 나오던데 생존을 위한 인류의 처절한 단면을 보는것 같아 가슴이 아팠습니다.
또 영상물에서 루시는 강을 건널 수 없었고 아나멘시스는 강을 건널수있었습니다. 임신을 한 루시가 강을 건너지 못해 익사하는 장면은 인류학자들이 루시가 헤엄을 치지 못한다는것을 알리기 위해 삽입한 장면 같았습니다.
결국 생존력 없는 ‘루시’는 멸종하고 ‘아나멘시스’는 살아남습니다.

시대를 거슬러 지금으로부터 3만 년 전 빙하기가 찾아왔고 아나멘시스 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호모 하빌레스’가 나타납니다.

참고자료

· 인류오디세이 영상물
· 문화인류학.인류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