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전남지방의 성(城)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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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남지방의 성
낙안읍성
완도 청해진
순천왜성
강진 전라병영성지
고흥 발포 만호성
담양 금성산성
진도 용장산성

본문내용

낙안읍성-조선시대 마을의 정주체계를 보여주는 읍성
․ 소재지:순천시 낙안면 동내리, 서내리, 남내리
․ 창건시기:백제시대
조선 영조대에 편찬한 여지도서를 기준으로 볼 때 당시 총 334개의 고을 중 110개의 고을에 읍성이 설치되었다 한다.
낙안읍성은 외적의 침략을 막기 위해 쌓은 것으로, 특히 왜구의 침범에 대비한 것이 주된 목적이다. 금전산 남쪽의 완만한 평지에 동서축이 긴 장방형으로 배치되었으며 성의 남쪽으로는 넓은 평야가 펼쳐져 있다. 성의 둘레는 1,327m로서 객사와 새로이 복원한 동헌, 그리고 민가를 둘싸고 있다. 북쪽에는 해자(垓子)를 파고 금전사의 남쪽 전답사이로 흐르는 물을 끌어들여 사용한 흔적이 엿보인다.
현재 보존되어 있는 성벽은 높이는 4.2m, 상부 폭이 3~4m, 하부폭은 7~8m이다. 대지지에 의하면, 낙안성은 “백제시대에는 파지성(坡之城)이었으며 읍성은 고토축(古土築)이었으나 조선조에 석축으로 개축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 전라도 관찰사였던 이석형의 기문에 의하면 “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