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배출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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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탄소배출권이란?
2.시행해야하는이유?
3.국내추진현황
4.배출권거래제 시범사업 추진계획

본문내용

1. 탄소배출권이란?

○ 이산화탄소, 메탄 등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졌다. 지난 97년 채택된 교토의정서는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전 세계의 온실가스 배출총량을 정하고 이를 국가별로 할당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할당량보다 많이 배출하려는 국가나 기업은 할당량보다 적게 온실가스를 배출한 곳으로부터 배출권을 사야 한다.
숲이나 조림지는 온실가스를 흡수, 정화할 수 있어 탄소배출권으로 가치를 인정받는다. 이 탄소배출권은 매매가 가능하다. 이미 유럽에선 탄소배출권을 거래하는 시장이 형성돼 있으며, 호주나 뉴질랜드 같은 나라는 이산화타소 배출량을 늘릴 수 있는 권리가 있기 때문에 배출권을 다른 나라에 팔수도 있다. 또 이산화탄소를 소비하는 나무를 많이 심어서 조림지사 많은 공장도 배출권을 팔 수 가 있어 계약만으로 돈을 벌수도 있다. 현재 국내에서도 전경련과 에너지관리공단이 공동으로 탄소배출권 거래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2. 시행 해야하는 이유

○ 교토의정서에 따라 캐나다, 일본, 유럽연합(EU) 등 38개 선진국들은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대기가스 배출량을 1990년 배출 수준보다 평균 5.2% 감축해야 하는 상황이다. 감축대상 온실가스는 이산화탄소, 아산화질소,메탄,불화탄소,수소화불화탄소, 불화유황 등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