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말 조선의 역사

목차

1. 대원군의 집권
2. 강화도 조약에 이은 부속 조약
3. 각국과의 조약 체결
4. 근대시기의 사건

본문내용

●대원군의 집권
일본과 서구 열강의 침략 세력이 밀려오고 있는 상황에서 집권한 인물은 고종의 아버지인 흥선대원군이다.
서구 열강의 침략 세력이 밀려오고 있는 상황에서 집권한 인물인 흥선 대원군은 전제 왕권을 강화하고 통상 수교를 거부하여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려 하였다.
대원군은 통상 수교를 거부하여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려 하였지만 대원군이 물러난 후 마침내 나라의 문호가 개방되었다.
문호의 개방이 이루어지면서 열강의 침략이 가속화가 되었는데 열강의 침략이 가속화가 되면서 조선은 이들 열강의 침략 경쟁의 무대가 되었다.

●강화도 조약에 이은 부속 조약
강화도 조약에 이어서 부속 조약과 통상 장정들도 체결이 되었는데 이러한 부속 조약들로 인하여 개항장에서의 일본 거류민의 거주 지역 설정과 일본 화폐의 유통, 그리고 일본의 수출입 상품에 대한 무관세 및 양곡의 무제한 유출 등이 허용되었다.
부속 조약과 통상 장정들의 체결로 인하여 조선에 대한 일본의 경제적 침략의 발판이 마련되게 되었다.
그러나 조선은 국내 산업에 대한 보호 조처를 거의 취할 수 없었다.

●각국과의 조약 체결
조선은 강화도 조약으로 일본에 문호를 개방한 후 서양 여러 나라에도 문호를 개방하였는데 서양의 국가중에서 조선과 가장 먼저 조약을 체결한 나라는 미국이다.
미국은 1882년에 조미수호통상조약을 맺어 조선과 수교를 하였다.
조미조약은 1882년 조선과 미국 간에 체결된 통상협정조약이다.
제너럴셔먼호사건 이후 미국은 조선 개항 문제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졌는데 조선에서는 미국과의 수교와 관련하여 찬반의견이 크게 엇갈렸다.
조선은 조선책략을 바탕으로 개항정책을 수립하기도 했지만 척사파의 반대가 완강했는데 청의 이홍장이 중재자로 나서 제물포 화도진에서 양국 대표 사이에 조미수호통상조약이 체결됐다.
청의 이홍장이 중재자로 나서 제물포 화도진에서 양국 대표 사이에 체결된 조미수호통상조약은 다른 조약에 비해 불평등이 배제되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