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2세 11월 관찰일지

소개

[만2세 11월 관찰일지] 만2세 놀이활동,일상생활 11월 관찰일지 및 총평 (놀이확장지원 포함)

관찰일지 작성에 필요한 모든 항목과 지침이 포함되어 있어, 초보교사라도 쉽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놀이활동에는 놀이확장지원사례가 포함되어 있으며 총평도 첨부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일상생활
2. 놀이활동
3. 놀이활동
4. 일상생활
5. 놀이활동
6. 놀이활동
7. 11월 총평

본문내용

영역 구분
관찰내용
일상생활
점심시간에 국을 스스로 떠먹으려 노력했다. 국그릇에 숟가락을 넣어 기울여 퍼올린 후 입으로 가져가는데, 국물이 흘러도 당황하지 않고 옷에 묻은 국물을 손으로 톡톡 털어낸 뒤 다시 시도했다. 밥을 다 먹고 빈 그릇을 식판 정리대로 가져가려 했으나, 무게 때문에 두 손으로 들고 가다 넘어질 뻔했다. 교사가 "괜찮아. 다음엔 한 손으로 잡고 천천히 가볼까?"라고 격려하자, 다음날부터는 식판을 식탁에 두고 그릇만 하나씩 옮겨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놀이활동
블록 영역에서 '높이 쌓기'에 몰두했다. 'ㅁ'자 모양의 블록을 규칙적으로 쌓아 올리면서 중간에 무너지면 크게 실망하지 않고, 무너진 블록을 다시 주워들고 맨 아래부터 차근차근 다시 쌓기 시작했다. (놀이확장지원) 교사가 무너진 블록을 활용하여 "이번엔 블록 기둥을 세 개 만들어서 다리처럼 연결해 보는 건 어때?"라고 제안하자, OOO는 고개를 끄덕이며 곧바로 기둥 세 개를 나란히 쌓아 올리고 그 위에 긴 판 블록을 올려 다리를 완성했다.
놀이활동
과학 영역에 새로 비치된 자석 교구에 관심을 보였다. 자석 조각들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서로 붙여보거나 밀어내는 현상을 꼼꼼히 관찰했다. 특히 자석끼리 붙는 소리에 귀를 가까이 대고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작은 자석을 바닥에 놓인 클립에 가져다 대어 클립이 따라 올라오는 것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졌다. "클립이 자석 밥 먹는 거네!"라고 중얼거리며 클립을 여러 개 붙여 낚시 놀이처럼 혼자서 즐겼다.
일상생활
낮잠 후 스스로 옷을 입는 활동에 적극적이었다. 바지와 상의를 가져와 옷의 앞뒤를 살폈는데, 상의는 목 부분의 라벨을 확인하여 앞뒤를 맞추었다. 바지를 입을 때는 발이 바짓가랑이에 걸려 넘어지기도 했지만,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 바지를 벗어 방향을 돌린 후 다시 발을 넣어 성공했다. 옷 입기가 끝난 후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주변 친구들에게 본인의 성공을 보여주기 위해 팔을 흔들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