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성립에 공헌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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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말 신진사대부로써 조선의 성립에 공헌한 인물로는 권근과 정도전, 조준등을 들수가 있다.

●이색 밑에서 학문을 배웠던 권근
권근은 안동 권씨 집안 출신으로 이색의 제자였다.
조선의 성립에 공헌한 인물인 권근의 아버지는 검교정승 권희이고 어머니는 청주 한씨로 재상을 지낸 한종유의 딸이다.
이색 밑에서 학문을 배웠던 권근은 공민왕 17년에 성균시에 합격하고, 1369년 문과에 급제하였다.

안동 권씨 집안 출신인 권근은 고려 말에는 춘추관검열, 성균관직강, 예문관응교 등 교육과 문한 관련 관직을 두루 역임했다.
교육과 문한 관련 관직을 두루 역임했던 권근은 원나라를 배척하고 명나라와의 친선을 주장하는 등 외교적으로도 적극적이었다.
안동 권씨 집안 출신인 권근은 조선 개국 후에는 예문춘추관학사, 대사성, 중추원사, 대사헌 등 주요 관직을 맡았다.
이후 조선이 건국된 이후에는 왕권 확립과 중앙집권체제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안동 권씨 집안 출신으로 이색의 제자였던 권근은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개국되자 정릉(定陵)의 비문을 짓고 중추원사가 되었다.

조선왕조에 협조를 거부하던 권근은 절의를 굽혔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새왕조에 협력하였다.
권근은 사헌부의 대사헌으로 근무를 하기도 하였는데 권근이 사헌부의 대사헌으로 근무를 하면서 지은 악장이 상대별곡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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