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학개론-단형피동과 장형피동의 의미차이에 대해서 기술하시오.

소개

"한국어학개론-단형피동과 장형피동의 의미차이에 대해서 기술하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II. 본론
III. 결론

본문내용

한국어의 문장은 기본적으로 주어가 자기 힘으로 동작을 행하는 능동(能動)의 개념을 기본형으로 한다. 이 기본형의 동사에 변형을 주어서 주어가 다른 주체에 의해서 동작을 당하게 되는 것으로 의미를 변화하게 할 수 있는데 이러한 개념을 피동(被動)이라고 한다. 즉 능동문은 능동사가 서술어로 쓰인 문장을 말하는데(기본형) 예를 들면 ‘철수가 친구를 업다.’, ‘아이가 밥을 먹다.’, ‘사냥꾼이 토끼를 잡다.’ 등의 문장이 이에 속한다. 반면 피동문은 피동사가 서술어로 쓰인 문장으로 예를 들면 ‘친구가 철수에게 업히었다.’, ‘아기가 엄마에게 안기었다.’, ‘토끼가 사냥꾼에게 잡혔다.’ 등의 문장이 이에 해당된다. 다음에서는 피동문을 이루는 피동문의 형성법과 유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피동사의 유형 중 단형피동과 장형피동 간의 의미차이를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자료

· 서태길, 2024,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개론」, 진흥원격평생교육원 교안
· 강현화․원미진, 2018,「한국어 교육학의 이해와 탐구」, 한국문화사
· 김진호, 2017, ｢(개정판)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개론」, 박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