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개론 ) 단형피동과 장형피동의 의미차이에 대해서 기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2.07.26
- 최종 저작일
- 2022.06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000원4,750원
목차
1. 서론
2. 본론
1) 단형피동
2) 장형피동
3) 단형피동과 장형피동의 차이
4) 그 외의 피동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국어에서는 주어가 자신의 힘으로 어떠한 일을 하는 것을 ‘능동’이라 하고, 주어가 다른 주체에 의해서 어떠한 일을 당하게 되는 것을 ‘피동’이라 부른다.
따라서 능동문은 ‘주어와 목적어와 타동사’로 이루어져 있고, 피동문은 ‘주어와 부사어(~에 의해), 어근, -이, 히, 리, 기, 되 -어지다’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피동문의 유형에는 크게 단형피동과 장형피동으로 나뉘는데, 피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2. 본론
기본적으로 피동이 표현된 문장을 ‘피동문’이라 부르고, 문법 법칙을 강조하여 ‘피동법’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능동태에 대립되는 동사로 수동태라고도 한다.
그리고 같은 사건이라 할지라도, 능동문으로 표현할 때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나 사물이 주어로 나타내져 주어의 행위가 강조된다. 반면, 피동문으로 표현하면 주어의 자리에 행동을 당한 사람이나 사물이 오게 되어 사건을 일으킨 주체보다 행동을 당한 사람 혹은 사물이 강조가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능동문으로 ‘그 소속사는 그녀를 메인 보컬로 뽑았다’를 피동문으로 바꾸면, ‘그녀는 (소속사에 의해) 메인 보컬로 뽑혔다.’로 표현될 수 있다. 즉, 능동문에서는 소속사가 강조되었고, 피동문에서는 메인보컬로 뽑힌 그녀가 강조되었음을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능동 표현과 피동 표현, 천재교육, http://www.chunjae.co.kr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개론, 김진호, 박이정, 2008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고려대학교민족문화연구원, 2009.10.09.
피동,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http://encykorea.aks.ac.kr/
표준국어문법론, 남기심·고영근, 탑출판사,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