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식코(sicko)를 보고 보건의료체계의 구성요소 별 차이점 비교(미국/캐나다/영국/프랑스/쿠바)

소개

'(A+)‘식코(sicko)’를 보고 보건의료체계의 구성요소 별 차이점 비교(미국/캐나다/영국/프랑스/쿠바)'에 대한 보고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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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① 미국
② 캐나다
③ 영국
④ 프랑스
⑤ 쿠바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식코(sicko)’란 앓는 사람을 칭하는 말로, 이 다큐멘터리는 미국 내 다양한 사연의 식코들을 소개하며 현 미국 민간 의료 보험 조직인 건강관리기구(HMO)를 직설적으로 비난한다. 특히 보험이 있어도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미국인의 현 상황을 보여주는데, 이들은 실수로 톱날 에 손가락이 잘려도 병원비를 감당해 낼 수 없어 치료받지 못하고, 병원이 지정한 보험회사의 가입이 되어있지 않아 병원에서 쫓겨나게 된다. 이는 미국의 보건의료체계가 민간의료보험에 많은 의존을 보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한 나라의 보건의료체계는 그 국민의 삶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이는 나라마다 많은 차이를 보인다. 따라서 다큐멘터리에서 소개된 미국, 캐나다, 영 국, 프랑스, 쿠바의 보건의료체계를 구성요소 별로 나눠 비교분석 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① 미국
미국은 다큐멘터리에 소개된 것처럼 전 국민 의료보험이 실현되지 않았고, 이는 지금까지도 변화되지 않았다. 미국의 보건의료체계는 크게 2가지로, 정부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계층을 보조해주는 공공의료보험과, 일반인이 보험회사에 개인적으로 가입하는 민간의료보험이 있다. 공공의료보험은 정부에서 지정한 조건에 맞아야만 이용할 수 있고, 이 외의 사람들은 모두 민 간의료보험을 이용해야 한다. 즉 민간의료보험은 미국 인구의 약 65%가 의존하고 있어 미국 보건의료체계의 큰 핵심적 역할이 되었다.

공공의료보험은 크게 메디케어(Medicare), 메디케이드(Medicaid), 오바마케어(Affordable C are Act, ACA)로 나뉜다. 메디케어는 65세 이상의 노년층이나 은퇴자, 일부 장애인 및 일부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연방정부를 중심으로 관리되고 있다. 단 민간의료보험이 가입된 경우를 제외하곤 65세가 된 후 3개월 이내에 가입해야 한다. 한 번 가입하면 매년 갱신이 되 고, 청구 금액의 일부만을 부담하면 된다.

참고자료

· 김춘미, 『지역사회보건간호학 제 3판』, 수문사, 2022, p171-174
· 이기효, ‘미국 시장지향 의료체계의 성과와 시사점’, 병원경영학회지, 제9권, 제1호, 2004, pp.3-9,
· 정석국, ‘캐나다 보건의료보장제도 개혁과 공중판단’, 보건사회연구, Vol.23, No.1, pp.106-112
· 박정원 외 2명, ‘영국 보건의료의 공공성 분석’, 정책분석평가학회보, 제26권, 제4호, 2016, pp.3-80
· 정재현, ‘프랑스의 의료보험 제도: 조세 수입으로 재정 늘리고 환자가 직접 의료비 환급받아’, MEDI:GATE, 22.02.02, https://www.medigatenews.com/news/2276632543
· 김두환, ‘쿠바 의료의 10가지 특징’, MEDI:GATE, 16.05.24, https://medigatenews.com/news/2480362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