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하증권의 유형

목차

선하증권의 유형

1) 선적 선하증권과 수취 선하증권
2) 무고장 선하증권과 고장 선하증권
3) 기명식 선하증권과 지시식 선하증권
4) Forwarder's B/L
5) Froupage B/L과 House B/L
6) 통선하증권
7) Switch B/L
8) Third-Party B/L
9) Surrender B/L

*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선적 선하증권과 수취 선하증권

선적 선하증권(Shipped or On Board B/L)은 증권면에 "Shipped" 또는 "Shipped on Board"와 같이 실질적으로 화물의 선적 완료를 증명하는 문구가 표시되어 있다. 수취 선하증권(Received B/L)은 지정 선박이 아직 부두에 정박하지 않았거나 입항조차 하지 많은 상태에서 화물을 선박회사의 부두창고에 입고시킨 경우, 선적을 위한 수취(Received for Shipment) 형식으로 발행되는 선하증권의 형태를 말하는데. 복합운송이 보편화된 오늘날에는 선적(Shipped on Board)의 개념보다는 인수(Taken in Charge)의 개념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수취 식으로 발행된 선하증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2) 무고장 선하증권과 고장 선하증권

무고장 또는 무사고 선하증권(Clean B/L)은 본선 상에 계약 화물을 선적할 때, 그 화물의 상태가 양호하고 수량이 맞아 비고(Remarks)란에 아무 것도 기재되지 않고, 증권면에 "외관상 양호한 상태로 선적된"(Shipped on Board in Apparent Good Order and Condition)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선하증권을 말한다.
고장 또는 사고부 선하증권(Foul or Dirty B/L)은 비고란에 "6 Bags Torn", "5 Packages Short in Dispute", "3 Cases Loose Strap"등 선박회사가 인수할 당시 포장 상태가 불완전하거나 수량이 부족한 경우에 이러한 사실을 증권상에 기재하게 되는데, 이와 같은 내용이 기재되어 있는 선하증권이다.

참고자료

· 경영학 - 최수형/추교완 외 1명 저, 피앤씨미디어, 2013
· 2018 재미있는 경영학 워크북 - 최중락 저, 상경사, 2018
· 조직문화가 전략을 살린다 : 안근용, 조원규 외 1명 저 / 플랜비디자인 / 2019
· 경영학의 이해 - 이규현 저, 학현사, 2018
·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 사례중심의 경영학원론 - 김명호 저, 두남, 2018
· 내일을 비추는 경영학 - 시어도어 레빗 저/정준희 역, 스마트비즈니스, 2011
· 경영학의 진리체계 - 윤석철 저, 경문사, 2012
·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 국제경영학 - 김신 저, 박영사, 2012
· 경영학원론 - Gulati Mayo 외 1명 저, 카오스북,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