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유전자 요약/정리/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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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은 왜 존재하는가?
다윈의 진화론은 ‘사람의 존재’에 관한 주제를 다루었다. 하지만 이 책은 다윈의 진화론을 선별적으로 다룬다. 그 중에 이기주의, 이타주의 생물학이 주요 주제가 된다. 이 관점이 갖는 사람과 동물에 관한 입장이 있다. 그것은 사람과 동물은 유전자에 의해서 창조된 기계로 인식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이 문제를 통하여 도덕적인 문제나 선천적 유전자가 미치는 후천적 행동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다루지는 않는다.
이기주의와 이타주의의 문제는 다음과 같다. 이 문제는 주관적인 내용이 아니다. 행동적인 성격이 강하다. 다른 말로, 생존 가능성에 대한 사소한 작용이 진화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다양한 사례들이 있다. 동물의 세계에서 이타적으로 보이는 행동을 찾아볼 수 있다. 검은 머리 갈매기, 사마귀, 황제 펭귄, 바다 표범을 통해 알 수 있다. 하지만 그 이면을 살펴보면 이기적인 행동으로 볼 수 있는 여지가 있다. 그러나 예외도 있다. 꿀벌의 경우 순수한 이타성을 확인할 수 있다.
집단 선택설은 자기희생을 치르는 개체가 있는 집단이 세계를 점령한다는 것이다. 그 후손은 이기적 특성을 이어 받을 가능성이 많다. 따라서 이타적 집단은 이기적 개체가 증가한다. 따라서 그 구분이 모호할 경우가 많이 있다. 아드리의 톰슨가젤 연구는 ‘경계 도약’을 통해 종 안에서의 이타성을 증명한다. 여기에서 이기성의 기본단위는 종이나, 그룹, 개체가 아니다. 유전자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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