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 일제 잔존물을 통해 본 우리 역사

목차

서

본론 1.19세기 조선 국․내외 정세
2. 사례보고
1.조선총독부
1)건물
2)시기별로본 조선 총독부 정책
․무단통치기
․문화통치기
․병참기지화
2.서울역
1)건축 역사와 양식
2)서울역을 통해 본 일본의 침략의도

결

본문내용

Ⅰ.서론
건축을 통해 본 역사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일제 잔존물을 통해 일제시대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형식으로 접근하였다. 일제시대, 우리 민족의 수탈을 목적으로 지어졌던 대표적 건물을 통해 당시 사회상을 알아보고, 비록 용도는 바뀌었지만 지금도 존재하고 있는 그 건물들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하는지 생각해본다.

Ⅱ.본론
1. 국․내외 정세
19세기 중엽부터 20세기초까지의 조선사회는 커다란 역사적 변동기였다. 이 시기에는 조선은 중국 중심의 세계질서로부터 이탈하여 근대적 국제질서로 변화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서구열강과 일본의 제국주의 침략에 대처하고 국내 문제를 해결하면서 근대민족국가를 수립하고자 노력하였다. 이 당시 조선의 외교는 중국과 일본과의 전통적인 사대교린 관계를 유지하였으며 그 밖의 서양은 야만으로 치부하여 철저히 배척하였다. 그러나 산업혁명을 거친 서구제국주의 열강들은 동아시아의 기존질서를 크게 동요시키면서 시장개척과 값싼 원료공급지의 확보를 위해 동아시아에 침입하였다.

참고자료

· 윤돌, 「서울 역사 문화 여행」 서울 황금부엉이, 2004
· 박경룡 「서울 역사 이야기」 수서원, 2003
· 류주현 「조선 총독부」 배영사, 1993
· 정재정 「일제침략과 한국철도: 1892～1945」 서울대학교 출판부, 1999
· 삼진사 「한국사 대계」 삼진사, 1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