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가 요청 쿠폰 이벤트
*세*
Bronze개인
팔로워0 팔로우
소개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전문분야 등록된 전문분야가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
학교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직장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자격증
  •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판매지수
전체자료 10
검색어 입력폼
  • [교육문제]교육불평등
    Ⅰ. 들어가며현재의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일대 80.94㎢ 지역은 70년대초만 해도 서울의 변두리였다. 당시 성동구청 영동출장소 관할이던 이 지역은 70년대 강남개발붐과 80년대 서초법원단지 조성 등으로 비약적 발전을 거듭, 대한민국 권력과 경제, 문화의 명실상부한 중심지로 자리잡았다. 특히 대입수능이 어려워진 뒤 이 지역이 학원1번지 로 소문나자 현대판 맹모(孟母) 들의 강남행이 본격화하면서 자고나면 부동산값이 치솟는 투기광풍이 불기도 했다. 강남인의, 강남인에 의한, 강남인을 위한 공화국 이라는 말을 탄생시켰다.반면 같은 서울이면서 상대적으로 버림받은 강북은 문화적?사회적 혜택을 받지 못한채 모든 주도권을 강남에게 빼앗겨 이전의 4대문, 그 화려했던 전성기를 잃어버린체 서울에서 소외받은 또하나의 도시로 떠오르고 있다.본고에서는 강남?강북의 문화적?사회적 격차를 교육적 측면에서 바라보고자 한다.Ⅱ. 교육불평등의 구체적 사례- 강북 강북의 교육격차를 중심으로 -ⅰ)교육비 격차최근 교육문제의 화두는 우리 아이들이 과연 평등한 조건 속에서 경쟁하고 있느냐 는 물음이다. 특히 학원?과외비 등 사교육비의 극심한 양극화는 여러 각도에서 문제가 제기됐고, 그 심각성에도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하지만 이른바 공교육의 마당인 학교는 이런 차원에서 조명을 받지 못해온 게 사실이다.하지만 이른바 공교육의 마당인 학교는 이런 차원에서 조명을 받지 못 해온게 사실이다.이인영 열린우리당 의원의 학교 교육비 분석 결과는 공교육도 격심한 양극화의 파고를 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여실히 드러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더욱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함을 보여준 것이다. 최근 국정감사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지원금 규모 차이 등이 일부 드러났지만, 학교 교육비의 격차가 종합적인 수치로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분석 결과 가운데 가장 충격적인 것은 개별 학교들 사이의 학생 1명당 교육비 투자 실태를 비교한 대목이다.(표 참조) 교육비 규모에서 상위권에 있는 초등학교들은 학생 1명당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돈이 교사의 연수?연구 지원이나 특기적성교육, 수학여행 등 수련활동, 현장학습, 교육 기자재 마련, 시설 개선 등에 쓰일 수 있다고 보면, 지식 교육은 물론 인성?적성 교육에서도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는 셈이다. 이 의원은 일반 교과과목 이외에 다양해지고 질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교육 수요를 생각할 때 교육의 질적 격차가 우려된다 고 말했다.왜 공교육에서도 이런 학교별 격차가 생겨나는 것일까?이 의원이 분석한 학교 교육비는 △학부모가 부담하는 학교운영비 및 현장학습비, 특기적성활동비 등 수익자 부담 경비(학부모 부담 교육비) △지방자치단체가 학교에 지원하는 교육경비(보조금 및 지원금) △단위 학교별로 학부모 등에게서 거둬 단위 학교에 투자되는 교육비(학교발전기금) 등 세가지를 합친 것이다. 수업료와 교육청이 일정하게 교부하는 교육특별회계 전입금, 잡수입, 이월금 등은 제외했다.이 가운데 예산 격차의 가장 큰 요인은 학부모 부담 교육비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의 경우 지난해 368억여원이 쓰인 데 비해 강북구는 144억여원, 금천구는 146억여원에 머물렀다.ⅱ)공교육 환경차이사례1. 초등학교 분포공교육 서비스에서도 서울 강남북 간에 보이지 않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당수 강북지역의 공교육 시설이 강남에 비해 크게 부족하거나 뒤떨어지는 현상이 생겨나고 있다. 이는 과거 무계획적으로 강남을 개발한 여파에다 정부당국이 강북지역의 개발 지역 인근에 교육시설을 제때 갖추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공교육 환경의 차이는 그대로 강남북간 생활 만족도의 차이로 이어져 강남 집중 현상이 더욱 가속화되는 원인이 되고 있다.공교육 시설이 강남북 간에 불균등하게 분포돼 있다는 사실은 2003년 서울교육통계연보와 2000년 인구주택총조사 등 통계자료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가장 기본적인 교육환경이라고 할 수 있는 초등학교의 분포만 보아도 강남북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강남구에는 전체 26개 동 가운데 압구정 2동을 제외한 모든 행정동에 초등에 강북에서는 어린 학생들이 먼 거리를 통학해야 하는 불편이 따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인도와 차도 구분이 없는 일부 강북 지역 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부모들은 아이들이 등하교길에 교통사고를 당하지 않을까 불안해 하고 있다. 또 강북의 상당수 학교는 여러 지역에서 모여든 학생들로 넘쳐 나 과밀 현상마저 겪고 있다.사례2. 학교 내부 환경학교 내부 환경에서도 강남북간의 차이는 크다. 2003년 4월 현재 서울의 각 교육청별 중학생 급식 현황을 살펴보면 강남구와 서초구가 속한 강남교육청은 96.7%의 학생들이 급식을 하고 있어 가장 높은 급식율을 보이고 있다. 반면 동부교육청(중랑구, 동대문구)이 71.6%로 급식율이 가장 낮았고 강서교육청(강서구, 양천구)이 72.5%, 서부교육청(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이 79.3% 순으로 뒤를 이었다.자치단체의 교육 시설 지원에서도 강남북은 큰 차이를 보인다. 강남구청은 지난 2001년부터 작은 전자도서관 사업을 진행 중이다. 강남구청 인터넷 사이트에 5만 4000여 권의 도서를 저장한 전자도서관을 만들어 놓고 일선 학교에서 이를 볼 수 있는 컴퓨터 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초등학교 21 곳, 중학교 한 곳에 전자도서관이 건립됐다. 60평 정도의 전자도서관 한 곳을 마련하려면 건립 비용만 2억원 가량 들고 1년 유지비도 한 곳 당 4천만 원가량 들어간다. 재정자립도가 높은 강남구청이 아니면 하기 힘든 규모의 사업이다. 반면 강북 지역 일부 구청에서는 일선 학교에 페인트 도색, 화단 정리 등 있는 시설 재포장 하는 사업을 지원하는 정도에 그치고 있다.사례 3. 고등학교의 분포대학 입학과 직결되는 고등학교도 마찬가지다. 인문계 고등학교 수가 가장 적은 강북의 성동구에는 2004년 현재 인문계 고등학교가 세 곳에 불과하지만 강남구에는 17 곳이나 된다. 인구주택총조사에 나타난 고등학생 수는 강남구가 성동구의 2배 정도 많지만 인문계 고등학교 수는 5배 이상 많은 셈이다. 지난해까지 성동구에는 인문계 고등학교가 여인문계 고등학교 중 사립 학교는 140곳으로 국공립 학교 66개교보다 두 배 이상 많지만 행정자치구 중 국공립 고등학교가 하나도 없는 곳은 은평구가 유일하다.또한 전통적인 명문고였던 경기고등학교가 76년 강남구로 이전한 뒤 강북지역에 있던 다른 고등학교들도 뒤를 이었다. 도심에 있던 20개 고등학교 가운데 15개교가 그 무렵 강남구(6곳), 서초구(2곳), 송파구(4곳), 강동구(3곳)로 이전했다. 전문가들은 강남으로 옮겨간 명문 고등학교들이 만들어낸 브랜드의 차이가 이후 강남북간 교육의 질에 대한 체감차를 지속적으로 벌려놓았다 고 지적한다.ⅲ) 초등학생 학력수준기초학습이 부진한 고학년 초등학생이 서울 지역 가운데 강남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나 강남과 강북간 학력 수준에 큰 격차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2003년 말 현재 한글과 덧셈, 뺄셈 등 기초학습이 부진한 서울 지역 4~6학년 초등학생 5363명 가운데 강남구와 서초구 관할 지역인 강남교육청은 139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의 190명에 비해 26.8%나 감소했다. 이는 전체 기초학습 부진 학생 중 2.59%에 불과한 것으로 서울 지역 교육청 11개 가운데 가장 적은 수치다.기초학습이 부진하다는 것은 초등학교 고학년인 4~6학년이 돼서도 한글 읽기나 덧셈?뺄셈 등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반면 동부교육청 관할인 동대문과 중랑구 지역의 기초학습 부진 초등학생은 990명으로 가장 많았다. 전년 대비 증가율도 60.5%에 이르렀다.강북?성북구(성북교육청)가 863명으로 그 뒤를 따랐으며, 영등포?구로?금천구(남부교육청) 570명, 강동?송파구(강동교육청) 526명순이었다. 이와함께 북부교육청(노원구?도봉구, 480명)과 서부교육청(마포?서대문?은평구, 474명), 강서교육청(강서구?양천구, 414명) 등 도 400명 선을 웃돌았다.기초학습 부진 학생에 대한 구제율(특별 지도 결과 기초학습이 가능해진 학생 비율)도 강남지역이 81.0%로 가장 높았고 동작구?관악구 79.3%,를 밑돌았다.Ⅲ. 교육불평등 해결방안 모색ⅰ) 지역할당제현재 교육을 둘러싼 다양한 문제들의 핵심에 '학벌중심'의 사회 구조가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으며, 또 그 중심에 '서울대학교'가 있다는 사실을 간과할 수 없다고 본다.우리는 이미 서울대 장회익 교수와 함께 '오도된 대학 서열화'를 깨트리기 위한 서울대 개혁방안에 대해 제안한 바 있다. 우리가 제안하는 "국립대학간 협력을 통한 학사과정 개방화 방안"은 서울대학교를 포함한 주요 국립대학교들 사이에 상호보완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는것을 전제로 서울대학교 신입생을 향후 10년간 뽑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서울대 정원만큼 지방의 국립대 학생들이 3,4학년 과정을 서울대학교에서 이수하는 것이다. 즉, 지방의 국립대학교에 서울대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일정 지분의 학생을 보장하여 학업은 서울대학교에서 하되, 학사 학위는 해당 재직교의 학위를 받게 하는 것이다. 서울대학교는 미국과 같이 엄격하고 철저한 학사관리를 통해 공부하지 않는 학생을 결코 이수할 수 없도록 만들어 '공부하는 대학'의 풍토를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지방의 국립대학교는 대학평가를 통해 우수분야로 평가된 학과에 '서울대 학사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격을 부여하여, 대학마다 특성화된 과를 산출하게 하고 자연스런 경쟁체제 도입을 통해 대학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학과를 중심으로 한 특성화된 국립대학교가 나타나게되어 학교 이름이 서열을 상징하던 시대가 끝나게 될 것으로 본다. 이러한 부수적 효과를 정리하면,첫째, 지방의 국립대학의 위상이 상승되어 지방경제의 활성화에도 이바지 할 것이며, 소위 강남 중심의 교육문화가 약화될 것이다. 서울대학교는 엄격한 커리큘럼을 운영하여 공부할 학생만이 지원하게 되므로 면학 분위기가 한층 상승될 것이다. 이렇게 하여 공부하는 대학 풍토가 조장되면 서울대학교는 세계 정상급의 연구 및 대학원 교육이 이루어지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때, 지방의 국립대학교는 가장 우수한 분야에 대해서만 서를
    교육학| 2006.04.20| 6페이지| 3,000원| 조회(486)
    미리보기
  • [교육학]대안교육의 유형별 분석 -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
    Ⅰ. 들어가며우리나라의 대안교육은 매우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는 대안교육을 구분하는 좋은 방법은 그것을 유형화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대안교육은 쉽게 유형화하기에는 너무 다양하여서 대안교육을 연구하는 사람들마다 각각 다른 의견을 내놓고 있다. 우선은 포괄적으로 어떻게 분류하였는지를 살펴보고, 글이 진행됨에 따라 상황에 적절한 대안교육 분류를 사용하기로 한다.Ⅱ. 초기의 대안학교 유형화대안교육을 유형화하려는 첫 시도는 1996년 1월 대전에서 열린 '새로운 학교를 만드는 모임'에서였다. 당시 전국적으로 전개되고 있던 새로운 학교 만들기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이 참여한 이 모임에서는 대안교육을 '제도 안',' 제도 곁', '제도 밖'의 세 가지로 유형화했다.{제도 안학교 제도 속에 있으면서 내용적으로 대안교육을 추구하는 경우ex) 거창고등학교,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 성지고등학교제도 곁학교 제도 속에 편입되기를 거부하고 새로운형식과 내용을 통해 대안교육 실천하려는 경우ex) 초기의 간디학교, 안산의 들꽃 피는 학교제도 밖기존의 학교교육을 그대로 둔 채 방과후나 주말, 또는 방학을 이용해 학교교육이 빠뜨리는 부분을 내용적으로 보완하는 경우ex) 지역공부방, 주말학교, 민들레 만들래(대구)Ⅲ. 대안학교 유형별 분류ⅰ) 자유학교형 대안학교대표적 전형: 영국의 섬머힐 학교설립 동기: 종래의 학교 교육이 지나치게 아이들을 통제, 억압하며 교사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비판,아이들의 무한한 잠재 가능성에 대한 굳은 신념을 기초로 하는 교육을 실천 하고자 하는 것특징: 아이들의 자유를 중시사례: 독일의 자유 대안 학교 , 일본의 기노쿠니 아이들의 마을비인가 형태로 운영되던 초기의 간디학교ⅱ) 생태학교형 대안학교대표적 전형: 영국 하트랜드 지방의 '작은 학교'(1982)대두배경: 80년대 이후 환경 위기에 관한 인식의 확산특징: 이 학교는 마을 안에서 소규모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식 교육 뿐만 아니라 의식 주에 관련된 기본적변산 공동체학교ⅲ) 재적응학교형 대안학교대표적 전형: 영광 '성지고등학교', 일본 '생활학교'특징: 주로 일반 학교에서 퇴학을 당하거나 도저히 적응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통하여 교육적 결실을 맺고 있음.사례: 화랑고등학교(경주), 원경고등학교(합천)ⅳ) 고유이념 추구형 대안학교대표적 사례: 독일 발도르프 학교인지학이라는 독특한 철학을 체계화한 루돌프 슈타이너 사상을 기반으로 1919년에 처음 설립특징: 매우 독특한 교육 이념과 방식을 바탕으로 대안 교육을 실천사례: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와 일체화된 교육을 지향)Ⅳ. 대안학교 유형별 교육과정 분석ⅰ) 자유학교형 대안학교a. 영국 썸머힐 학교진보주의 교육관에 의하여 경영되고 있는 학교가 니일(A.S.Neill)이 설립{- 성선설에 대한 학생관을 가지고 있음.- 강요가 없는 자유로운 활동을 철저히 보장.- 창의성이 풍부한 학생을 육성- 행복한 시민을 육성.- 모든 사람이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있음.- 민주주의를 기본으로 삼는 자치학교.b. 우리나라 간디학교(산청)1. 다양한 수업1) 이동수업: 장소가 한정되지 않은 교육 학교의 교실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자체가 학습의 도구가 되어야 한다는 정신으로 한 학기에 두어 번 이동수업 기간을 마련하였 다. 학생들이 공부에 도움이 될 좋은 곳을 찾아가서, 과목별로 현장학습을 한다.2) 가정학습: 기숙사 학교인 특징을 살려 한두 달에 4-5일쯤 가정학습의 기간을 둔다. 이때 집에서 공부하기 좋은 과제를 가지고 가서 학부모와 함께 공부하는 기간이다.3) 학습평가: 우리 학교는 과목에 따라 그 성격상 필기시험을 칠 수 있으나 필기시험 위주의 평가 는 하지 않는다. 평가는 다양한 측면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일률적인 점수나 석차가 매겨지지는 않는다. 수업시간 속에서 평소 발표하고 과제를 해오고 토론에 참여하는 기여도에 따라 구체적이고 세심한 평가가 이루어질 것이고, 그 학습 과정의 전체가 중간평가와 기말 하고 있다. 이 런 교육을 통해 생활 속에서 아름다움을 즐기고 추구할 줄 알 뿐만 아니라 자립적인 인간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5) 특강: 우리 학교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다. 학교를 방문하시는 우리 시대 큰 선생님들로부터 특강을 받고, 그 분들을 찾아 뵙고 좋은 말씀을 듣고 있다.2. 식구총회일 주일마다 교사와 학생이 모여 식구총회를 개최한다. 진행은 학생이 맡아서 하며 선 생님도 학생과 같은 자격으로 참석해 민주적으로 의견 수렴을 하는 법을 배우는 일종 의 사회 공부이다. 이 총회는 교사와 학생이 공동체 식구로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소 중한 시간이다.3. 동아리 활동우리 학교의 동아리 활동의 가장 큰 특징은 자발적이고 주체적이라는 것이다. 학생들 이 주체가 되어 같은 관심을 갖은 사람들이 모아 동아리를 만들고, 학교는 동아리의 성격과 활동 내용이 학교의 철학과 위배되지 않는 한 정식 동아리로 인정하고 있다. 학교는 최소 3명 이상의 학생이 모이면 동아리로 인정하고 지도교사를 선임할 수 있도 록 한다. 뿐만 아니라 학교는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의 활성화를 위하여 하루 일과에 동아리 활동을 위한 시간을 배려하고 있다. 따라서 교사가 주도하는 일반 학교의 동아 리와는 일정 정도 차별성을 가진다. 일반적으로 학생들은 두 개 이상의 동아리에 소속 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ex) 제빵반, 팝송반, 신문부, 풍물반, 소식지 편집부, 나들이(여행)반, 연극부, 애니메이션 감상부, Rock group, 성악반, 미술반,4. 공동체를 배우는 기숙사 생활좁은 공간에 여럿이 함께 사는 대가족 생활이다. 혼자가 아니라 여럿이 모여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는 공동체 정신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그래서 기숙사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다른 식구들을 이해하고 배려해줄 수 있는 마음이다. 나만을 위해, 나 혼자, 나 먼저 하는 생활에서 식구들을 위해 식구들과 함께, 식구가 먼저 되 는 생활 습관을 기르려고 노력한다. 이기적인 사회 분위기와 경쟁 위주 활하도록 노력하고 있다.ⅱ) 생태학교형 대안학교a. 영국 작은학교채소밭과 부엌을 두고 음식을 학습 도구, 교육의 기본 도구로 삼고 있음옷을 디자인하는 법, 천을 짜는 방법, 털실을 잣는 방법을 배움교육과정을 둘로 나누어 교육 (학구적 부분- 학력평가도 치룸, 비학구적 부분- 정신, 영 혼, 마음, 몸, 상상력, 시, 연극같이 측정하고 평가할 수 없는 모든 것들을 교육)b. 우리나라 실상사 작은학교{[공부의 중심 틀거리] 불교의 연기론적 세계관을 중심으로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중시하는 생태적·자립적 삶을 지향하면서 지역성에 기초한 자기삶을 꾸리며, 성숙한 인격으로 거듭나기위한 교육 지향: 몸과 마음, 머리가 조화를 이루는 공부: 자연속에서 일하며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알아가는 공부: 일상적이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삶의 참된 가치를 배우는 공부[공부의 구성 및 운영]일반공부: 일반학교에서 다루고 있는 중등 지식 공부와 비슷내용은 담당 교사의 재량에 따라 새롭게 구성하여 운영체험공부: 작은학교가 지향하는 공존·생태·자립의 철학에 따라 실질적인 체험위주의 공부를 폭넓게 다룸주제공부: 학생들은 스스로 자신의 관심분야를 발견하고 사물과 현상에 대해 깊이있게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기름[단계별공부구성] 1단계(1학년) : 자기 발견의 시간2단계(2학년) : 자기 성장의 시간3단계(3학년) : 심화학습을 통해 삶의 방향을 세우는 시기[체험공부]자치살림: 개인, 생활관, 학교 차원에서 자립적이고 생태적인 생활을 꾸려나가는 활동ex) 텃밭가꾸기를 중심으로 효소만들기, 곶감깍기, 문바르기, 정돈하기, 운동장 만들기특기살리기: 학생의 개성과 특기를 살릴 수 있는 연극, 풍물과 탈춤 등의 과목 구성2단계 2학기까지 모두 4회, 2~3과목이 개설세상보기: 학기에 한번 3박 4일동안 이루어짐워크캠프: 국제 워크캠프와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과 열린 세계 인식을 얻게하고, 세계적인 차원의 문화교류를 활성화명상, 몸다루기, 발우공양ⅲ) 재적응학교형 대안학교 - 합천원경 '책의 오솔길'조성- 학생, 교사 독서왕 선발*기숙사 사훈 : (가칭)"3많이 운동"@ 서로 많이 배려하자. @서로 많이 웃자. @ 서로 많이 고마워하자.2) 은혜속의 나* 봉사활동 확대, 활성화- 소록도 봉사활동 추진 : 2학년- 지속적인 봉사활동(봄, 가을 농번기 일손 돕기-농민회, 마을 이장과 연계, 자매결연(독거 노 인, 복지 시설)을 통한 봉사활동, 자원봉사단체 가입)* 효도의 날- 부모 업어 드리기, 발 씻어드리기, 손 그리기, 손잡고 산책하기- 작은 공연, 촛불 의식* 천지 자연과 더불어(자연친화의 시간, 자연 보호, 비박 훈련 등)- 여건에 맞추어 실시3) 마음 잘 쓰는 우리* 심성계발 훈련- 1학년 청소년 수련관 위탁 교육 지속 추진* 마음 일기 쓰기와 문답 감정- 1학년 일기장은 도표형으로 개선(2,3학년 일기장 양식도 연구 필요)- 상시일기장(자기사랑 일기장) 활용 : 점호 때 10분간 음악과 함께 점검, 당직교사 지도* 교사 마음공부- 담임은 의무 참석, 비 담임은 자율 참석* 학부모 학교 운영- 학부모 마음공부 훈련* 월요일 1교시 전체모임 시간활용- 한 주를 시작하는 화합의 시간이 되도록 함.- 원형으로앉아서 진행, '소중한 나' 구호 외치기, 명상하기, 노래부르기- 구체적인 사례를 가지고 칭찬하기4) 신나고 재미있는 학교* 체험학습 확대- 향토 순례, 해양훈련, 지리산 종주를 연차별로 실시- 자연 숲 체험, 갯벌 체험, 새벽시장, 화장터 체험 등을 여건에 따라 시행* 문화 즐기기- 한글날 기념 백일장을 좀 더 풍성하게, 시낭송의 밤 개최, 시화전 등- 연극, 뮤지컬, 음악회 관람 : 현장학습 때 적극 추진- 영화 관람 : 월 1회 화요일 특별활동 시간에 '영화 보는 날'운영* 학생 자치회 활성화와 학생 복지 구현- 학생 자치회 예산지원- 학생회에서 추진하는 캠페인 활동 지원ⅳ) 고유이념 추구형 대안학교 - 독일 발도르프학교a. 교육원리: 영유아기 (0~7세)-신체가 거대한 하나의 감각기관이다=아이가 배우는 세가지 능력은 걷기, 말하.
    교육학| 2005.10.18| 7페이지| 2,000원| 조회(456)
    미리보기
  • [사학과] 태평천국운동
    태평천국운동(太平天國運動)(1) 사회적 모순 증대청조사회의 모순점: 지주 대 소작인 + 한 ? 만 민족모순嘉慶, 道光帝에 이르러 표출(관리의 부패와 지주의 가혹한 수탈,지주의 토지집적과 상품생산 보급)(2) 태평천국의 배경? 일부 소수인에의 토지집중과 지주소작관계의 긴장 고조.? 급격한 인구의 증가: 증가한 인구에 비해 경지면적이 따르지 못함? 일부 지주에 의한 토지겸병의 심화? 아편전쟁에 의한 민중의 경제적 중압 - 민중의 가혹한 수탈로 이어짐? 은가의 등귀에 따른 실직적 세부담의 증대? 무역중심이 廣州에서 上海로 옮겨짐 ? 교통 노동자 실업문제 발생? 만주인지배에 대한 한인의 저항 의식? 빈발하는 자연재해 ? 水害 재해 風害 忠害(메뚜기떼)? 廣西省에서 발화점이 된 客家와 本地人의 대립? 객가: 그 선조가 화북에서 이주해 온 사람태평천국 지도자 중 객가 출신이 많음天王 洪秀全, 東王 楊秀淸, 南王 風雲山(1822~52)*洪秀全(1814~1864)객가출신젊은시절 과거(府試)에 여러번 도전하였으나 거듭된 실패 좌절함1873년 府試를 치기 위해 廣州에 갔을때 梁發이라는 사람으로부터 을 입수풍운산 등과 함께 구세를 목적으로 拜上帝會를 조직, 전도활동을 펼침*拜上帝會홍수전, 풍운산에 의해 조직, 여호와를 유일신으로 함사신(邪神)을 섬기는 것, 간음(奸淫), 오역(?逆), 절도, 도박등을 엄금孔子위패 파괴로 봉건세력과의 마찰 花縣 ? 貴顯으로 옮겨 포교, , ? 태평천국 이론적 기초 확립우상파괴활동과 평등의 주장 ? 지주층과의 대립 격화종교적 단체 ? 정치적 성향을 띰1851년 1월 11일(道光 30년) 무장봉기 선언, 구호를 太平天國으로 칭함(3)태평천국 전쟁1기(金田봉기 ~ 南京점령):金田봉기(1851.1월) - 무기와 전투경험이 적었지만 가장 생기 넘쳤던 시기광서 ? 호북 ? 호남, 長江 동진 ? 남경 점령, 등의 엄격한 규율 제정天王 홍수전, 東王 양수청, 西王 소조귀, 북왕 위창휘, 익왕 석달개2기(南京도읍 ~ 태평천국 지도부 내분 발생):남경을 수도로 정한(1893.9월) 후 兩江총독 아문을 天主府로 하고 국가로서 체제를 갖춤 반포:토지제도를 중심으로 태평천국이 이상으로 하는 사회조직이 그려짐3기(지도부 내분발생 ~ 安慶함락):지도부 내분발생(1895. 9월) - 동왕 양수청 ? 북왕 위창휘 ? 익왕 석달개지도력 대폭 저하, 혁명정신 상실安慶함락 - 청왕조가 탈환하려고 해온 중요 거점4기(1861.9월 ~ 天京 함락):열강이 태평천국의 직접적인 적으로 출현 - 초기 중립정책을 수정하고 군대를 편성(常勝軍) 태평천국에 맞서 대항천왕 홍수전 病死, 천경 함락(1861. 7. 19)(4) 태평천국의 지향 목표이상: 절대평등한 사회 - 인간은 모두 평등한 형제자매의 관계,*:토지를 上上田에서 下下田까지 9등으로 나누어 남여구별없이 그 인원수에 따라 가족 단위로 分給함풍작 ? 흉작의 지역차는 유무를 서로 통하게 하여 해소하는 것을 규정25戶를 兩司馬로 하여, 國庫나 예배당을 설치군대편성은 軍 - 師帥 - 族帥 - 卒長 - 兩司馬 - 伍長 - 五卒로 구성1軍은 13,156명으로 구성만주지배에 대한 강열한 저항*: 청왕조의 중국 고유의 전통 습속 파괴, 민족차별정책 에 대해 서술현실:토지정책의 실상 - 에서 제안한 田地의 균등한 분배가 실시되지 않고 종래의 방법을 답습, 지주의 收租를 보호하는 정책을 취해 농민의 抗租를 진압하기도 함聖庫의 설치 - 공유재산을 관리하기 위해 天京에 설치한 것개인은 은 5냥의 사유를 한도로 하고 잉여분은 ‘성고’에 모아서 필요에 따라 분급변발의 폐지 - 발비(髮匪), 장모(長毛)의 만주지배에 대한 복종을 거부함으로써 그 의지 를 명확하게 표명남녀평등을 주장 - 전족(纏足)금지, 노비매매의 금지, 창기(娼妓) ? 축첩금지 등의 정책관리 ? 군인 등에 남녀차별을 두지 않음(5) 반혁명세력의 재편성曾國藩 상군(湘君) ? 李鴻章 회군(淮軍) - 체제의 동요로 위기의식을 느낀 한인 관료? 지 주층이 스스로 무장집단(團練 ? 鄕勇)을 조직하여 현체제 방위를 위해 만들어짐
    인문/어학| 2004.11.08| 3페이지| 1,000원| 조회(366)
    미리보기
  • [역사학] 원효의 생애와 사상
    1. 시대적 배경원효의 시대를 포함하여 신라사회를 가장 오랫동안 그리고 가장 강력하게 지배한 것은 특정한 왕이나 정치세력이 아니라 골품제라는 이름의 신분제였다. 원효가 태어날 당시 동북아시아의 정세는 매우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고구려와 수나라가 동북아시아 패권을 놓고 일진일퇴의 혈전을 벌이고 있었으며, 신라는 진흥왕 때의 눈부신 영토확장이 오히려 7세기 들어 고구려와 백제의 협공으로 위기감이 고조된 상태였다. 이러한 위기를 벗어나고자 신라는 608년 圓光으로 하여금 수나라에 고구려 정벌을 요청하는 외교문서를 보내어 수양제가 611년 고구려 원정을 단행하나 살수에서 크게 패함으로써 수나라를 응원한 신라가 더욱 곤경에 처하게 된다. 이때 신라인에게 마음의 의지처가 된 것이 불교였다. 613년 수나라 사신이 왔을 때 원광의 주재하에 황룡사에서 대규모 호국법회를 개최한 것을 보아 잘 알 수 있다. 그리고 618년 중국대륙에서는 무리한 원정과 거듭된 폭정으로 수나라가 무너지고 당나라가 등장하여 수와의 거듭된 공방전으로 지친 고구려가 신흥의 당나라에 유화책을 쓰면서 신라에 대한 공세를 약간 늦추어서 신라는 한숨을 돌릴 수 있었다.이와 함께 신라사회 내에서는 골품제라는 신분제도의 모순이 대두되기 시작하였다. 설계두가 골품제의 장벽에 좌절하여 중국으로 밀항한 7세기 전반부터 골품제의 변화가 가시화된 7세기 후반까지의 반세기가 원효의 시대였다.원효는 비(非)진골 출신으로서 골품제의 한계를 절감함과 동시에 전쟁의 참상도 목격했을 것이다. 혈연을 기준으로 인간을 차별화하는 골품제와 폭력적 인간관계를 전제로 하는 전쟁 이 두가지가 원효의 시대를 지배하고 있어 비록 진골이 아니지만 귀족가문 출신인 원효가 세속의 기득권을 포기하고 출가를 단행하였을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생각된다.2. 생애와 가계민족의 첫 새벽을 연 元曉(617~686)는 신라 진평왕 39년에 압량군 불지촌(현 경산군 압랑면 신월동)에서 태어났다. 에 의하면 그의 어머니가 원효를 잉태할 때 유성이 품으로 들어오는 꿈을 꾸었으며, 밤나무 아래서 그를 낳을 때는 오색의 구름이 땅을 덮었다고 한다. 이러한 출생에 관련하여 밤나무를 사라수라고 하면서 석가모니의 탄생설화와 견주는 신라인의 열망을 알 수 있다. 원효의 출생지인 불지촌(佛地寸)역시 촌명을 ‘佛地’라 함은 9세기 초에 이미 원효에 대한 성화(聖化)가 진행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 원효의 출생지는 그의 가계와도 연관되는데 그 구체적인 자료는 이다.속성은 설(薛)씨이다. 조부는 잉피공 또는 적대공이라고 하는데 지금 적대연 옆에 잉피공의 사당이 있다. 부친은 담날내말이다.조부의 사당이 일연 당시까지도 남아있었으며, 부친이 제11위인 내마 관등을 지닌 것으로 보아, 원효의 집안이 지배층이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설씨가 골품제에 편입된 귀족가문이라는 점과 나마(奈麻)가 서울 사람에게 수여되는 관등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원효의 가계가 경주에도 연고가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원효는 15세가 되는 해에 출가하여 일정한 스승을 따르지 않고 두루 돌아다니면서 수학하였는데 그 당시 불교계는 종래의 지배층 중심의 불교를 비판하고 일반민에 대한 종교적 관심을 고취하는 ‘불교대중화운동’이 전개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시야를 넓혀 살펴보면 동아시아불교계 전체가 사상 투쟁의 거대한 소용돌이 속으로 휩쓸려 들어가고 있었다. 당나라의 유명한 삼장법사 현장(玄?:602~664)이 17년간의 인도유학을 마치고 인도에서 가져온 불경을 번역하는 대사업에 착수하였는데 이로인해 한역경전에 의한 불교를 新譯佛敎라 하였고 종래의 舊譯佛敎라 하면서 구분하게 되고 신 구역불교 갈등을 겪게 되었다. 구역불교를 바탕으로 하고 있던 신라불교계는 이러한 신역불교의 수입으로 상당한 파장이 일었으며 나아가 교리갈등은 삼국통일로 편입된 고구려와 백제 불교교단의 재편문제 및 유교정치이념을 표방한 중대왕실의 새로운 불교정책 등과 얽혀서 신라 불교계를 복잡하게 하였다.자장의 다음 세대인 원효의 과제는 자장 단계의 불교의 성과를 토대로 하되, 그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대중불교를 수립하는 것이었다. 첫째는 신 ? 구역불교간의 갈등과 대립을 극복하여 독자적인 사상체계를 수립하는 것이며, 둘째는 지배층 중심의 불교를 지양하고 일반민을 종교적으로 감싸안는 불교대중화였다.젊은 날의 원효에 대한 자료는 거의 없다. 그러나 그는 불교학은 물론 유가(儒家)와 도가자(道家者)에 이르기까지 광범한 학문을 닦는 한편 수행자로서 간절하고 피나는 고행을 다했던 것 같다. 그가 남긴 다양한 저술들에서 그 편린들을 찾아볼 수 있다.원효의 행석 가운데서 각별히 눈길을 끄는 대목이 있다. 두 차례에 걸쳐 입당(入唐) 유학을 시도했던 그가 문득 스스로 크게 깨닫고 발길을 돌린 일이 그것이다. 원효는 34세때 당에 유학하기 위해 의상(義湘)과 함께 압록강을 건너 요동까지 갔다가 그곳 순라꾼에게 잡혀 뜻을 이루지 못하고 되돌아 왔다. 45세에 다시 역시 의상과 함께 이번에는 해로(海路)로 해서 당(唐)으로 가기 위해 백제 땅이었던 당주계(唐州界)로 향하였다. 항구에 당도했을 때 이미 어둠이 깔리고 갑자기 거친 비바람을 만나 한 땅막에서 자게 되었다. 아침에 깨어났을 때 그곳은 땅막이 아닌 옛 무덤 속임을 알았지만 비가 그치지 않아 하룻밤을 더 자게 되었다. 그날 밤 원효는 동티(귀신의 장난)를 만나 잠을 이룰 수 없었고, 이는 곧 그에게 큰 깨달음의 한 계기가 되었다.그는 지난 밤 잠자리는 땅막이라 여겨 편안했는데 오늘밤 잠자리는 귀신의 집이므로 이처럼 편안치가 못함을 확인하였다. 이어 '마음이 일어나면 갖가지 법(현상)이 일어나고 마음이 사라지면 땅막과 무덤이 둘이 아님'을 깨달았다. 그래서 원효는 "삼계(三界)가 오직 마음이요, 만법(萬法)은 오직 인식일 뿐이다. 마음밖에 법이 없는데 어찌 따로 구할 것이 있으랴. 나는 당나라에 가지 않겠다!"하고 다시 신라로 되돌아 왔다. 젊은 시절부터 장년의 나이에 이르기까지 열렬하게 유학의 꿈을 품어 온 원효가 한 순간에 전회(轉回)하여 신라로 돌아온 후, 그는 오직 불교학의 연구와 저술 그리고 대중교화에 몰두하였다. 여러 문헌에 의하면 그의 저술은 100여종 240여권(또는 86부 180여권)으로 알려져 있다. 그 연구 범위도 대·소승불교의 모든 부문을 망라하고 있어, 가히 넓고 깊은 學解와 초인적 저술활동을 보여준다. 그 가운데서도 그의 대표적 저술이라 할 수 있는 와 에서 보인 탁월한 이해와 견해는 중국 석학들까지도 찬탄과 경이를 아끼지 않을 정도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오늘날 그의 저술은 19부 22권만이 1천3백년의 장구한 세월을 뚫고 전해지고 있을 뿐이다.「대승기신론」는 당시 인도에서 대립하고 있던 중관파와 유식파의 양대 불교사상을 지향, 화합시켜「진과 속이 별개의 것이 아니며」(眞俗一如),「더러움과 깨끗함이 둘이 아니라」(染淨不二)는 사상을 나타낸 논서이다. 사람은 누구나 잘못을 저지르는 현실세계에서 깨달음의 세계를 향하여 끊임없이 수행함으로써 완성된 인격을 이룩할 수 있으며, 깨달음의 세계에 이른 사람은 아직 염오한 단계에 있는 중생을 이끌어가야 한다는 것이「진속일여」,「염정불이」의 사상이다.염정불이 진속일여(·染淨不二 眞俗一如)는 그의 학문적 이론이자 종교적 실천의 기초이다. 더럽고 깨끗함이 둘이 아니고 진리의 길과 세속의 길이 본래 같다는 이해는, 진리의 근원인 우리들 一心의 통찰에서부터 나온다. 이미 그것을 확연하게 깨달은 원효에게 성(聖)과 속(俗)의 구별은 무의미했을 터이다. 그는 聖과 俗을 一心으로 아우르고 있다. 그렇게함으로써 원효는 더욱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큰 삶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당시의 승려들 대부분이 왕실과 귀족들의 존경을 받으면서 성내(城內)의 대사원에서 귀족생활을 하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원효는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고 다녔다. 지방의 촌락이며 시장거리며 뒷골목을 승려가 아닌 세속인의 모습으로 무애가)를 지어부르고 가무와 잡담으로 서민들 사이에 끼어들어 불법을 설법하는 교화작업에 힘썼다. 누가 그런 기이한 행색의 원효를 이 땅에서 가장 뛰어난 학승이며 왕실에서도 존경받는 고승이라 생각했을 것인가. 그러나 그는 자신을 한없이 낮춘 자유로운 성자였고 민중의 벗이었다. 그리하여 가난한 사람, 천민, 부랑자, 거지, 어린 아이들까지 모두 그런 원효를 허물없이 따랐다. 그들은 가슴 절절히 와닿는 생기를 얻었으며, 염불을 따라부르며 정토에 때어날 희망을 키우기도 하였다.원효의 말년에 대해서는 역시 자세한 자료가 없다. 다만 보살행(菩薩行)으로써 민중교화행을 마친 그는 소성거사가 아닌 원효성사로 되돌아가 穴寺에서 생애를 마쳤다는 기록을 볼 수 있을 뿐이다. 신문왕 6년(686) 3월 30일의 일이었다.3. 원효의 중심사상① 一心思想: 원효의 일심사상은 그의 저서 , 등 그의 저설에서 철제하게 천명되고 있다. 인간의 심식(心識)을 깊이 통찰하여 본래의 깨달음으로 돌아가는 것, 즉 귀일심원(歸一心願: 일심의 원칙으로 돌아가는 것)을 궁극의 목표로 설정하고 육바라밀(六波羅密)의 실천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만법귀일(萬法歸一), 만행귀진(萬幸歸眞)을 굳게 믿고 사상과 생활을 이끌어갔다. 그리고 일심이야말로 만물의 지추(主樞)이며, 일심의 세계를 불국토(佛國土) 극락으로 보았고, 이것을 대승 ? 불성(佛性) ? 열반이라고 불렀다.
    인문/어학| 2004.10.28| 3페이지| 1,500원| 조회(380)
    미리보기
  • [일제 식민지사회] 일제의 잔혹성
    나라 잃은 백성의 비애를 느끼며...그 비애가 100년이 지난 지금 나에게는 가슴속의 답답함으로 전해져 온다. 우리 민족이 이렇게 아파하고 있었을 때, 우리나라는 어디에 있었는가? 자랑스런 대한제국의 황제와 내무대신들은 왜 나라를 지키지 못하여 역사에 이런 고통스런 흔적이 남아야 했는가? 너무나 한탄스럽다... 지금도 흔들리고 있는 우리나라를 보면....? 암울했던 강제 식민통치 시대 ?우선 우리민족을 고통의 아수라장으로 몰아넣도록 잔혹하고 세밀한 계획을 세운 총독부의 수뇌, 초대통감 테라우찌와 어릴때부터 이름만 많이 들어본 이또오 히로부미(伊藤博文)의 그 영광스런 얼굴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들의 만행이 빈틈없어 보이는 얼굴에도 잘 나타나 있었으며, 잘 차려진 일본 제복에 차마 얼굴을 들지 못했던 그 위엄도 잘 서려있었다. 그 식민지 시대의 감정이 없는 딱딱함은 일제가 황국신민화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한 교복과 강제신사 참배의 강요등의 모습을 통해서도 잘 볼 수 있었다. 이와는 반대로 한가로이 일본이 운영하던 회전목마를 타던 사람들에게는 식민통치의 암울함은 어디로 가고 새로운 문물에 대한 호기심어린 모습들이었다. 이들은 혜택받는 자요, 친일을 통해 일본의 보호를 받으면서 나라 잃은 슬픔도 잠시 잊은 것 같은 모습이었다.? 일본군 위안부 ?전쟁이 낳은 비인간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테마였다. 사진 속에 있던 여인들 모두 정신과 마음은 고국에 두고 몸뿐이 없었으나 그 남은 몸마져 유린당하고 수탈당하는 참혹한 광경이었다. 모두 하체가 벗겨진 여인들의 눈에는 고통속에서 희망이란 것은 찾아볼 수 없었으며 인형과 같이 감정 역시 매일 시달리는 일과속에서 사라져버린 것 같았다. 그러나 감정이 살아있던 일부 여인은 가혹한 행위에 충격을 받아 정신병자가 되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안타까운 장면도 있었다. 단발머리에 예쁜 소녀가 두 눈의 초점을 놓아버린 듯 하늘을 멍하니 쳐다보고 있는 장면은 너무나 가슴이 아팠다. 정신적 삭막감은 일본 군인의 유린 행위에서 잘 나타나 있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성욕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한국의 여인들을 동물 다루듯 했으며 그들도 이성을 잃어버린 동물과 다름이 없었다. 매일밤 여인 사냥을 하러 총을 차고 미친 듯이 돌아다니던 일본 군인들의 모습과 노인까지 강간하고 난 뒤의 사진을 찍었던 모습, 강간을 한 후 처참하게 죽였던 그들의 모습, 죽은 시체들의 사진은 모두 하체가 벗겨져 있었던, 인간의 마지막 존엄성까지 무시하였던 내가 본 그들은 인간이 아닌 동물과 다름이 없었다. 매년마다 위안부 할머니들이 일본에서 사과와 보상을 위해 시위하는 것이 뉴스에 보도되어 알고만 넘기던 위안부 문제였다. 그 할머니들의 눈물이 이제야 진정으로 이해가서 부끄러울 따름이다. 내가 이해한 것은 할머니들이 몸소 느꼈던 것의 터럭만큼도 되지 않을 작은 것이며 또 지금의 감정이 내일이 되면 다시 무뎌지고 사라져 버릴 것 같기 때문이다. 또한 할머니들이 삭막한 현실속에서 살아남았지만 그들이 겪어야 했던 고통과 피해는 정신적 ? 물질적으로 충분한 보상이 되어지지 않은체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사라져가고 이에따라 할머니들의 목소리는 자꾸만 줄어들어서 너무나 안타깝다. 일본 만행의 흔적이 고대로 남아있는데 왜 아직도 우리나라는 일본에게 만행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는지, 또 그들의 터무니없는 역사 왜곡에 손발을 들고 지켜보고 있는지, 우리나라 외교부는 이때까지 어떻게 대응하였는지, 생각하면 할수록 가슴이 답답하다. 식민지를 경험했던 우리나라였지만 지금, 중국의 패권주의를 앞세운 동북 공정 작업과 함께 우리나라를 항상 집어 삼키고자 했던 일본의 무서운 계략, 보호국이라는 이름 좋은 명칭으로 우리나라의 모든 일에 간섭을 하고 있는 노련한 미국, 이 틈바구니 속에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 한국의 실정은 식민지 시대와 다를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군사 동원권은 미국이 가지고 있고 중국이 한국의 고구려사를 부정하고 있는 현실, 독도는 일본해라고 국제적으로 알려져 있는 현실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너무나 답답하다. 올 추석명절에 해외여행자가 최고로 많았을 만큼 무수한 경제발전을 한 우리나라이면 무엇을 하겠는가? 문제는 그때와 같이 나라의 힘이 없어서 번번히 당하고만 있는 것을.... 나의 바램이 있다면 정말 뛰어난 외교적 수완을 가지 외교부 장관이 나타나서 이렇게 얽혀 있는 외교문제를 교통정리 하듯 깔끔하게 해결해 주는 것이다. 다시 1910년의 아픔으로 되돌아가지 않기 위해선 우리가 좀더 의식을 가지고 움직이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본다. 그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역사의식이며 투철한 사명감, 그리고 자주의식이 필요하다. 이들은 모두 우리의 정신을 맑게 해주는 것이지만 지키기 어려워 나 역시 일상의 안일함에 적어 하루를 보내는 것에 만족하지만 매일같이 깨어나서 나라를 지켜야 된다는 생각을 했다. 요즘같이 나라가 안 ? 밖으로 어려울 때 나부터 시작하는 정신으로 오늘도 열심히 하루를 보내야 될 것 같다.? 살육현장 ?아주 어렸을 때 ‘마루타’라는 영화를 티비에서 방송하였는데 그때 당시에도 잔혹한 장면에 무서워서 두 눈과 귀를 가리고 보았던 적이 생각난다. 그 땐 단지 마루타가 생체 실험용 인간이라는 단순한 생각에 무섭고 두려웠던 기억뿐이었다. 그러나 731 생체 해부실 사진을 보는 순간 그때의 기억이, 그리고 그 마루타를 당했던 사람이 우리조상들이었다는 생각에 소름이 돋는다. 흰 마스크와 앞치마를 한 일본인 실험자와 가스실에서 고통스러워했던 마루타, 치가 떨릴만큼 잔혹했던 일본의 실상이 살육현장에선 더욱 잘 보여졌다. 무더기로 쌓여 있던 시체더미에 웃으면서 서 있던 일본 군인들의 미소는 잔인성을 잘 보여주었고, 한편으론 아무런 감정이 없는 사람같았다. 아니면 사람을 동물로 보아서 인간의 존엄성이나 수치심 같은 것은 버려둔 사람들이었다. 사진을 보면서 한편으론 각종 생체 실험과 고문으로 고통스럽게 죽는 것보다 차라리 총살당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도 생각했을만큼 잔인하고 끔찍했다. 이런 생각은 작두처형을 하는 것을 보면서도 들었고 죽음조차 유린당했던 우리민족 의 아픔이었다.
    인문/어학| 2004.10.12| 3페이지| 1,000원| 조회(458)
    미리보기
전체보기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4월 17일 금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6:26 오전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