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체벌에 대한 찬반입장과 나의 생각

소개

체벌에 관한 찬반입장과 마지막으로 저의생각으로 정리한 레폿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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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들어가며
‘예쁜 놈 매 한대 더 때리고,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라는 말이나 ‘사랑의 매’란 말은 우리사회의 체벌에 대한 의식과 체벌의 정당성을 잘 나타내 주고 있다. 또한 조선시대 김홍도의 그림에서는 서당에서 잘못해서 훈장한테 회초리로 종아리를 맞고 눈물 흘리는 학동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처럼 우리 사회에서는 체벌이 서양과는 달리 허용되어 왔고 당연한 것으로까지 여겨져 왔다. 이는 제자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공통된 의식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현실에서는 학생에 대한 교사의 체벌을 금지하는 법안이 논의될 정도로 체벌에 대한 여론이 높아졌다. 매 맞은 학생이, 혹은 같은 반 아이가 핸드폰으로 112 신고를 해서 경찰이 출동하고 그런 경찰의 출동에 교육부에서는 항의를 하고 그래서 선생님들의 한탄과 탄식은 늘어났다고 하며, 극단적으로 선생님이 잘못된 아이들을 못본 척 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여기서는 먼저 교사의 학생체벌에 관한 찬·반 의견을 알아보고, 그 다음에 나의 생각을 이야기 하겠다.

▶체벌이란?
1. 교사가 물리적 도구나 손·발등 신체의 일부를 이용하거나 혐오스러운 일을 부과함으로써 학생에게 고통을 주는 행위
2. 교사가 언어적 자극을 주어서 학생에게 정신적 고통을 주는 행위
3. 혐오스러운 일을 학생에게 부과함으로써 고통이나 수치감을 주는 행위
♡교사의 학생체벌에 관한 생각♡
▶체벌을 찬성하는 입장
1. 현행 교육여건하에서 체벌은 불가피하다. 교사당 학생수, 학급당 학생수가 아직도 너무 많기 때문에 그 많은 학생을 다 통제하고 수업하려면 체벌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
2. 수업 방해 등 다른 학생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학생에게 벌을 가함으로써 효율적인 수업진행이 가능하다. 물을 흐리는 미꾸라지를 다스리기 위해서라도 체벌은 필요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