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죽거리 잔혹사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4.02.01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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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감상문 입니다.
- 단순 감상보다는 윤리적, 교육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춰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표지
2. 간략한 영화소개
3. 줄거리 요약 및 감상문
본문내용
‘말죽거리 잔혹사’는 1970년대 한 문제 많은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남학생들과 교사들이 당시에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영화이다.
주인공 현수는 어릴 적부터 이소룡을 동경하는 아이였다. 그리고 현수의 아버지는 태권도 관장인데 겉으로는 존경받는 무도인이지만 자식에게는 엄격한 사람이다.
현수는 1978년 강남으로 이사 와서 말죽거리의 정문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된다. 그곳은 교사들부터 학생들까지 모두 폭력적이고, 힘 센 사람이 권력을 지배하는 곳으로 그야말로 정글이었다.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체벌이라는 이름의 폭력을 가하는 것이 일상이었다. 그도 그럴것이 학생들부터가 담배를 피고, 툭하면 서로 패싸움을 하고, 성인인 척 고고장에 가고, 야한 잡지를 돌려 보는 등 문제가 많은 학생들이었다. 그 학교에서 현수는 맞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면서 친구들을 사귀게 된다. 그 중에서 특히 이소룡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는 우식과 친한 친구가 된다.
어느 날 버스 안에서 남학생들에게 가방을 뺏기는 위기에 처한 다른 학교의 예쁜 여학생 은주를 현수와 우식이가 구해주게 된다. 은주는 사례를 하고 그것을 기회로 현수와 우식이는 은주와 잘해보려고 노력한다. 현수는 은주와 음악을 좋아하고 라디오를 듣는다는 공통점이 있었지만 수줍음이 많아 제대로 고백하지 못하고, 비오는 날 학원 앞에서 기다리다가 우산을 씌워준게 고작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