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개론

소개

한국어 교원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하여 작성했던 레포트입니다.
열심히 하여 좋은 점수를 받았으니 해당레포트를 작성하시는 분들께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피동문의 형성
2. 피동문의 기능
3. 피동문의 유형
(1) 단형피동
(2) 장형피동
4. 단형피동과 장형피동의 의미 차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기본적으로 한국어에서의 문장은 주어가 동작을 제 힘으로 하는 능동문과 주어가 다른 주체에 의해서 동작을 당하게 되는 피동문으로 나눌 수 있다. 능동문은 문장규칙에 따라 주어가 행위자로, 목적어가 피행위자로 나타나는 문장을 말하는데 ‘아이가 잠자리를 잡다.’와 같은 예를 들 수 있다. 반면 피동문은 능동문에서의 순서가 바뀌게 되는데 ‘아이가 잠자리를 잡다.’가 ‘잠자리가 아이에게 잡히다.’로 ‘히’가 붙은 모습을 보인다. 즉 두 개의 문장은 같은 상황을 말하지만 행동하는 대상을 중심으로 말할 때에는 능동 표현을 사용하고, 행동을 당하는 대상을 중심으로 말할 때에는 피동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다. 본 과제에서는 피동문이 어떻게 형성되는가와 피동문의 기능과 그에 따른 유형, 그리고 단형피동과 장형피동의 의미차이에 대해서 기술하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피동문의 형성
대응하는 능동문이나 능동사가 반드시 전제한다는 것으로 피동문이나 피동사는 성립된다. 따라서 능동문이 피동문으로 바뀌는 과정에는 능동문의 목적어가 피동문의 주어가 되거나 능동문의 주어는 생략되거나 부사어로 나타난다.

참고자료

· 서태길(2022),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개론, 진흥원격 평생교육원
· 박혜란(2021), 한국어인증실습, 건국대학교
· 정연주(2017), 한국어의 피동 표현, 고려대학교
· 벌레책, 피동문-한국어 문법, <다과와 서재>, 2022, https://tea-books.tistory.com/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