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문명] 로마문명

소개

서양고대사 과목 과제물입니다. 활용하세요

목차

1. 초기의 이탈리아와 로마 왕정
2. 초기의 공화국
3. 카르타고와의 숙명적인 전쟁
4. 공화정 말기의 사회 투쟁
5. 변화된 로마
6. 원수정 시대 또는 제정 초기
7. 원수정 시대의 문화
8. 로마법
9. 서기 3세기의 위기
10. 로마 쇠퇴의 원인
11. 로마의 유산
로마와 신라의 유사성
참고서목

본문내용

1. 초기의 이탈리아와 로마 왕정
이탈리아 반도는 지하 자원이 거의 없었고, 좋은 항구도 별로 없었다. 반면에 토지는 비옥하여 로마인들은 농업적인 특성을 유지했다. 이탈리아 반도는 외적의 침입을 받기가 쉬웠기에 로마인들은 군사적인 면에 몰두했다. 이탈리아에는 청동기 시대 초기에 처음으로 인도-유럽어족이 이주해 들어왔다. 기원전 8세기에는 에트루리아인과 그리스인이 반도의 다른 지역들을 점유한 것으로 보이고 에트루리아인은 기원전 6세기에 북부 및 중부 지역을 망라하는 도시 연합을 결성했다. 그리스인들은 남부 및 서남 해안과 시칠리아 섬에 거주하고 있었고 알파벳, 종교적 개념들을 전해주었다. 로마는 기원전 753년에 건설되어 기원전 6세기에 주변 지역 대부분을 정복했다. 이 시점에 에트루리아인들이 실권을 장악했다. 초기의 로마 정부는 가부장제를 확대 적용한 것으로서, 왕은 신민들에게 지배권을 행사했다. 이 당시 정부 기구에는 민회와 원로원이 있었고, 민회는 본질적으로 비준 기구였다. 6세기 말 공화국이 들어섰다. 원로원이 권력을 장악했고, 에트루리아인들을 몰아냈다.

2. 초기의 공화국
공화정 성립 이후 2세기동안 로마 공화국은 전쟁이 이어졌으며, 마침내 기원전 265년에 이탈리아 반도를 정복했다. 장기간의 군사적 갈등은 가난한 시민들에게 불리한 결과를 가져다주었으며, 토지가 계속적으로 획득됨에 따라 전 인구를 농업으로 흡수할 수 있게 되었고, 강력한 군사적 이상이 발전되었다. 왕정 타도 후 집정관 두 명이 왕을 대신했고, 원로원의 위상이 높아졌다.

참고자료

· 로마의 對카르타고정책과 한국의 對北政策 / 李柱天 / 채문연구소 / 1996년
· 화랑 풍류도와 유교의 대비적 고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