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국악의 역사와 악기의 종류

소개

음악시간 과제로 작성해 놓은 문서입니다.
역사는 본문처럼 기술되어있고,
악기의 종류는 표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목차

소주제;
1. 역 사
(1)상고시대의 음악
(2)삼국시대의 음악
a.고구려
b.백제
c.신라
d.통일신라 이후의 음악
(3)조선시대의 음악
a.조선시대 전기의 음악(1392~1600)
b.조선시대 후기의 음악(1600~1910)

2. 악기의 종류
(1)팔음에 의한 분류
(2)음악 계통에 의한 분류
(3)소리나는 원리에 의한 분류
(4)연주법의 의한 분류

본문내용

<1>조선시대 전기의 음악(1392~1600)
태조 원년 아악서와 전악서 설치.
태종 6년(1406) 박린,김회 등으로 하여 명나라에서 아악기를 들여왔다
세종 때 이르러 박연,남급,정양에 의한 아악의 정리와 맹사성에 의한 향악의 부흥 등 음악 정리 사업이 크게 일어났다. 박연은 이론적으로 미비한 아악의 완벽한 정리를 위하여 중국의 아악서와 이론서를 참고하여 아악 및 아악보를 새로 만들었다.
세종 6년에는 붕소,약,지,훈,금,슬,대쟁,아쟁,가야금,거문고,당비파,향비파,생,우,화를 만들었다.
세종 이전에는 조회와 연례에 속악이 사용되었으나 세종 13년(1431)에 아악과 속악이 함께 쓰였다. 아악인 제례악은 세종 20년에서야 비로소 체계가 확립되었다.
종묘제례악인 정대업과 보태평은 세종 31년(1449)에 회례악으로 창제되었는데 세종 이전의 고취악과 향악에 근거하여 세종대왕이 작곡했다. 정대업은 계면조 15성, 보태평은 평조 11성이다.
세종대왕은 정간보를 창안하여 동양 최초의 유량악보를 개발했다. 정간보는 1행을 32간으로 질러 정 자처럼 만들어 그 속에 율명을 기보하여 음의 고저, 장단까지 표현 가능하도록 했으며, 세조 때는 1행을 16간으로 개량하고 오음약보를 창안했다.
궁정에서 쓰이던 음악은 아악,당악,향악(또는 속악)으로 나누어지고악기도아악기,당악기,향악기로 나누어졌다.
연산군은 음악을 도괴시킨 장본인이며 중종에서 선조(임진왜란)까지의 약 90년간이 국악의 암흑기였다. 그러나 이 가운데서도 시용향악보와 안상의 금합자보 및 양덕수의 양금신보 등의 악보를 후대에 남기게 됨은 다행한 일이다.

참고자료

· `알기쉬운 국악개론’이성천, 권덕원, 백일형, 황현정 지음. 도서출판 풍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