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임신오조증 간호진단과 간호과정, 임부교육

목차

1. 임부의 일반적 배경 (General Information) 및 사정
1) 사례 선정 이유
2) 간호정보조사지
3) 진단검사

2. 간호진단

3. 임부에게 해야 할 교육내용

4. 느낀점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사례 선정 이유
친척언니가 임신을 하였고, 36살이라는 고령에 임신을 한 고위험군 산모였다. 입덧이 심해서 고생을 많이 했다고 들었다. 친척언니의 사례를 통하여 거의 모든 임부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임신오조증에 대해서 공부하고, 미래의 내가 겪을 수 있는 일을 미리 공부해보고 싶어서 이 주제를 선정하였다.

대상자 이OO님은 36세의 여성으로 임신 10주된 초산 임부로 일주일 전부터 1일 7~8회의 지속적인 오심과 구토로 전혀 먹지도 못하고,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 기력이 쇠약해진 상태로 전혀 활동을 하지 못해 보호자인 남편과 함께 산부인과에 입원하였다.
임신 전 체중이 60kg이였으나 현재 체중은 55kg으로 체중이 5%이상(-5kg)이 감소하였다. 임신을 하여 다이어트나 체중감량을 시도하지는 않았으며 극심한 오심 구토로 인해 음식과 물의 섭취가 점차 감소하였으며 입원 당일은 아예 음식을 섭취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입원 당일에는 거동이 힘들어질 정도로 어지럼증을 호소하였다.
대상자는 간호사에게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아이를 잃는 것이 아닌 지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하였고, 아예 임신을 포기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며 양가 감정을 호소하였다. 입원 당시 태아 심음은 128회/min, 자궁수축이 없었으며, 소변 검사에서 케톤뇨 양성반응이 나왔다.

<중략>

▶진단기준
- 임신 초기 통제 불가능한 오심, 구토, 탈수, 케톤증 그리고 임신전 체중의 5%이상의 체중감소
① 소변검사(케톤뇨 포함)
② 전혈구 검사, 전해질
③ 간효소 및 빌리루빈 검사
④ 갑상선 검사 : 신우신염, 췌장염, 담낭염, 감염, 갑상샘종 등 다른 질병과의 감별진단이 이루어져야 함

간호진단
#1 지속적인 구토와 관련된 영양불균형

주관적 자료
“자꾸 속이 울렁거리고 메스꺼워요.”
“자꾸 토하려고 해서 밥을 한 끼도 못 먹겠어요.”

참고자료

· 오조 [Hyperemesis Gravidarum]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 오조 [惡阻, hyperemesis gravidarum] (간호학대사전, 1996. 3. 1., 대한간호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