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 기자실폐지는 언론탄압인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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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권언유착’의 고리를 끊는다
2) 언론권력의 분산
3) 취재원 접근에 대한 제한인가?
4) 기자실을 개방형 브리핑룸으로 바꾸는 것은 획일주의적 발상이다?
5) 기자실 운영개선의 주체는 기자사회여야 한다?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기자실이란 기자들이 주 출입처에서 출입기자단을 결성하고 운영하는 곳을 말한다. 이러한 기자실 제도는 기자들이 기사 작성에 필요한 정보와 자료를 수집하고, 자신이 속한 언론기관에 그것을 신속히 보내는데 사용되는 곳이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사용하는 제도이지만 한국에서처럼 일부 언론사만이 독점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점에서 큰 문제로 제기되어 왔다. 특히 언론을 개혁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인터넷이 보편화되면서부터 기자실의 폐해가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인터넷을 이용한 미디어가 널리 보편화되고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지만 기자실 출입이 차단되어 취재에 어려움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언론개혁을 위한 정부의 기자실 폐지 등 조치에 대해 주요 언론기관들은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의 자유의 본질적 침해라 주장하며 언론탄압 내지 언로의 봉쇄라고 항변하고 있는 실정이다. 과연 정부의 기자실 폐지가 메이저 언론사들이 주장하듯 언론에 대한 탄압으로 봐야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고자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