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법 6
- 최초 등록일
- 2023.04.01
- 최종 저작일
- 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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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내가 엄마가 되기 전에는
2. 초등학교 입학 전, 아이의 건강한 자존감과 유연한 사회성을 키우는 말
3. "조심하라고 몇 번을 말했어!" “내가 너 때문에 못 살아!" 라는 분노 대신에 들려주면, 아이의 자존감이 높아지는 말
4. 아이의 주의력과 자기조절력을 키우는 부모의 8가지 말
본문내용
내가 엄마가 되기 전에는 언제나 식기 전에 밥을 먹었다.
얼룩 묻은 옷을 입은 적도 없었고 전화로 조용히 대화를 나눌 시간이 있었다.
원하는 만큼 잠을 잘 수 있었고 날마다 머리를 빗고 화장을 할 수 있었다.
내가 엄마가 되기 전에는 마음을 잘 다스릴 수 있었다.
내 생각과 몸까지도 울부짖는 아이를 두 팔로 눌러 의사가 진찰을 하거나 주사를 놓게 한 적이 없었다.
눈물 어린 눈을 보면서 함께 운 적이 없었다.
단순한 웃음에도 그토록 기뻐한 적이 없었다.
잠든 아이를 보며 새벽까지 깨어 있었던 적이 없었다.
아이가 깰까봐 언제까지나 두 팔에 안고 있었던 적이 없었다..
아이가 아플 때 대신 아파 줄 수가 없어서 가슴이 찢어진 적이 없었다.
그토록 작은 존재가 그토록 많이 내 삶에서 영향을 미칠 줄 생각조차 하지 않았었다.
내가 누군가를 그토록 사랑하게 될 줄 결코 알지 못했었다.
나 자신이 엄마가 되는 것을 그토록 행복하게 여길 줄 미처 알지 못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