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낱말)과 발음, 문장의 이론 중 하나를 택하여, 현대 한국어의 오용 사례를 찾아서 분석해 보세요
- 최초 등록일
- 2023.02.15
- 최종 저작일
- 2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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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어문법론
주제: 단어(낱말)과 발음, 문장의 이론 중 하나를 택하여, 현대 한국어의 오용 사례를 찾아서 분석해 보세요. 규정과 다른 언어 사용 사례를, 규정에 비추어 진단해 보고 이러한 언어 오용 현상이 과연 바람직한 것인지 자신의 주장을 더해서 상술하시기 바랍니다.
[부연설명]
1) 다음의 규범 내용과 현상 중 하나를 택할 것.
① 단어 및 그 파생과 합성 중 외국어 표현과 결합한 한국어 표현
예) 통학러, 불편러, 뇌피셜, 라떼는 말이야...
② 발음 규칙과 오용 현상
예) 꼬츨[꼬슬], 소주[쏘주]
③ 문장 규정과 오용
예) 모든 사람이 다 오지 않았다. > 누가 안 온 것인가 모호
에) 수질 오염을 위해 > 수질 오염을 막기 위해
2) 서론, 본론, 결론, 참고문헌(사이트, 뉴스 등)으로 구성할 것.
- 서론 : 현상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문제점을 이야기합니다.
- 본론 : 선택한 규정의 사례가 드러나는 예시를 들고 비판적으로 분석해 봅니다.
- 결론 : 본론을 통해 설명한 내용에 대해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여 기술합니다.
목차
Ⅰ. 서론 (잘못된 된소리 발음에 대한 문제점 및 견해)
Ⅱ. 본론 (잘못된 된소리 발음의 사례 및 예시에 대한 분석)
Ⅲ. 결론 (정리)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잘못된 된소리 발음에 대한 문제점 및 견해)
한국어는 다른 요소가 모두 같다고 해도 첫소리가 예사소리냐 아니면 된소리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단어가 될 수 있다. ‘굴’이라는 단어를 [꿀]로 발음하는 순간 전혀 다른 단어가 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예사소리를 내야 할 자리에 된소리를 내거나 반대로 된소리를 내야 할 자리에 예사소리를 내는 방식으로 아무렇게나 발음하면 안 되는 것이다. 물론 앞뒤 맥락을 통해 다행히 뜻은 통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된소리를 과하게 내게 될 경우 듣는 이가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며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것에도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되도록 정해진 발음법에 맞춰 정확한 발음으로 소리를 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은 현대 한국어에서 과한 된소리 발음을 할 때가 많다. 이는 분명한 발음 규칙의 오용이다. 이에 나는 본 과제를 통해 현대 한국어에서 많이 오용되고 있는 된소리 발음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자세한 내용은 본론과 같다.
참고 자료
최윤곤 외, 한국어 발음과 문법, 하우, 2021.
이평강, '효과'의 된소리화 현상에 대하여, 한국교육학술정보원, 2011.
이대성 국립국어원 학예연구관, [우리말 톺아보기] 된소리 바르게 내기 (1), 한국일보, 2017.1.3.
[강대택의 알쏭달쏭 우리말] 잘못 내는 된소리, 전북일보, 2008.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