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 ) 아테네 제국과 로마제국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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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와 로마는 도시 국가로 시작하여 제국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고대의 두 국가는 ‘제국’으로 지정되어 있지만 서로 다른 명칭으로 지칭되었는데 이는 왜 그럴까? 둘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기 위해 우선 각각의 제국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Ⅰ. 아테네와 로마 제국의 역사
ⅰ. 아테네 제국
아테네는 현재 그리스의 수도이자 가장 큰 크기의 도시로, 아티키 주의 중심이다. 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래된 도시로, 약 기원전 11~7세기부터 인간이 거주하였던 흔적이 있다.
고대의 아테네는 강력한 도시 국가였으며, 이미 기원전 5세기부터 부를 누리며 살고 있었다. 이곳은 예술과 학문, 철학의 중심지였고,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소크라테스 등의 엄청난 위인들을 매출하였다. 또한, 기원전 5~4세기에는 아테네가 이룬 업적이 당시 유럽에 많은 영향을 끼치면서 서구 문명의 요람임과 동시에 민주주의의 고향으로 인정받기도 하였다. 아테네는 그리스에 속해 있는 도시 국가이면서도 그리스의 주도권을 잡은 개별의 국가였고, 서양 문명의 중심이었다.

참고자료

· R. Dudley, Donald (1997). 《로마문명사》. 서울: 현대지성사. pp. 8. (ISBN 89-8347-008-9)
· M.하이켈하임, 프리츠, 세드릭 A. 요, 앨런 M. 워드 (1999년 3월 10일). 《로마사(A History of the roman people)》. 서울: 현대지성사(ISBN 89-8347-011-9)
· Holland T. Persian Fire p69-70 (ISBN 978-0-349-11717-1)
· 한국경제신문(싱글생글), 2019.12.16. “그리스 도시국가·로마제국은 모두 해양문명…지중해 교역 주도권 잡으며 강력한 국가 건설”
· https://sgsg.hankyung.com/article/2019121568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