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사] 로마에서 중국까지
- 최초 등록일
- 2004.11.22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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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역사의 우연
2.엘도라도를 찾아서
3.세계의 지배, 미완의 꿈
4.로마의 모든 길은 오리엔트로 통한다
5.로마 제국, 그 동방의 문
6.극동의 육로들
7.바다 너머로의 여행
8.통상로의 사람들
9.영혼의 길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이 생각에 사로잡히게 되었다. 이는 1세기, 2세기에 전 세계(그 당시에 ‘전 세계’라는 것은 밝혀진 역사에 드러나는 국가들.. 다시 말해, 지중해 국가들과 오리엔트, 메소포타미아, 인도, 이집트, 그리고 중국 등을 말한다.)의 국가들이 나름대로 다 부강하고 튼튼했다는 사실이다. 이탈리아 반도의 로마도 그러했고, 중앙아시아의 파르티아, 그리고 인도반도 북부의 쿠샨 왕조, 그리고 인도, 중국의 한나라가 그러한 것이다. 이것은 정말 우연일까? ‘장-노엘 피에르’ 는 과연 이것이 역사적 우연인지에 대해 의문을 던진다. 물론 나는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우연이 아니라 필연적으로 그 당시 여건이나 국가들의 발전 속도가 비슷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역사가 많이 흘러버린 지금은 그동안 각자가 지나온 역사의 흔적에 따라 지금의 모습이 많이 다르지만, 그 당시는 역사의 출발선상이므로 제각기 나라마다 비슷한 실정이었으리라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로마사] 현대 지성사. 프리츠 하이겔하임 .1999
[실크로드]-2 알렉산더의 길. 삼성당. 1987
[인도고대사] 람샤란샤르마. 김영사. 1994
[로마제국쇠망사7] 에드워드기본. 대광서림.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