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철학] 불교철학-공과 유식

소개

나가르주나 용수의 사상과 유식학과 공에 대해서 정리 했습니다. 시험이나 리포트 용으로 좋을 듯 합니다.

목차

1.대승불교의 전개 - 나가르주나의 공(空, sunyata)사상
2.대승불교의 전개 - 유식학

본문내용

나가르주나(Nagarjuna, 용수)

나가르주나의 공사상은 원래 게송으로 '중론송'(아래 4구절의 게송)이라 전해졌으나, 후에 해석을 첨언하여 중론이라는 '논서'로 편집되어 공사상으로 알려졌다. 나가르주나 이전에 나온대승경전들을 전기대승이라 하고 이후에 나온 경전들을 후기 대승이라고 한다. 공사상은 초기불교의 연기설을 전제로 하여 전개된 사물의 원리로서 대승불교의 유식학과 함께 큰 이론적 틀을 제공한다.

중인연생법 여러 인연으로 생성된 존재를 가리켜 ( 모든 것들의 존재원리는 연기적으로 존 재한다.)
아설즉시공 나는 '이것이 공하다'라고 한다. ( 연기적이기 때문에 실체가 없고 공하다)
역위시가명 또한 이것은 '가명'이며, ( 사물은 임시적으로 이름 붙여질뿐 실체가 없다. 즉 하나의 임시적인 이름으로 지칭 될 뿐, 그 가명이 실체를 인정하거나 규 정하지는 않는다.)
역시중도의 또한 이것이 중도의 의미이다.

① 중인연생법 - 모든존재는 연기적으로 존재한다. 즉 모든존재는 스스로 존재하지 못하며 다른것과의 관계속에서 존재한다. 초기불교의 사상을 전제로 한 것으로써 공사상의 출발점이다.

② 아설즉시공 - 모든존재가 스스로 존재하지 못하므로 모든 존재는 공하다.(속이 텅 비어 있다. 자성,Atman이 없다.) 공은 어떤 실체도 없이 존재한다. 결정적인 성질이 없이 가치중립적이다. 이것은 후에 유식학의 출발점이 된다.(내안 의 생각들은 공의 성질과 틀리게 가치지향적이다. 왜 그런가?)
ex) 파초의 줄기 - 절단면은 속이 비어있다. 없다가 아니라 빈채로 있다. 무가 아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