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2.01.26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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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라는 책은 내가 군 생활 했을 때 당시 도서관에 있던 책이었다. 관심은 있었는데 읽진 않았던 차에 이번 과제를 통해 읽겠다고 마음먹었는데, 읽길 잘한 것 같다. 책의 주인공인 데이비드 폰더는 평범한 회사원이다. 하지만 자신의 회사가 적대적인 재벌에 의해 인수되어 버리고,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되었다. 23년 동안 가족만을 바라보며 근무했던 회사가 망하고 나니 그에게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자책하던 그는 끝내 차사고로 목숨을 잃게 된 듯 보였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전쟁 대책회의가 열렸던 1945년 7월 독일 포츠담에 있던 해리 트루먼의 집무실에 와있었다. 트루먼은 하느님께서 폰더에게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 여행을 시킴으로써 미래에 필요한 지혜를 얻으라고 자신에게 보냈다고 설명했다. 역사 속 위인들은 하느님에게로부터 성공을 위한 결단 사항 7개를 각각 받고 자신들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전해주는 역할을 맡고 있는 것이다. 해리 트루먼이 폰더에게 준 성공을 위한 첫 번째 결단은 “공은 여기서 멈춘다.” 이다. 트루먼은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폭탄 투하 결정을 다른 사람들에게 미루지 않고 자기가 결단함으로써 폭탄투하로 전쟁을 멈추지 않았을 경우에 발생하는 미군의 희생자들의 가족들을 위해 폭탄투하 결정을 내리게 된다. 이렇듯, 자신의 결정에 대해 책임을 지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통제하고, “왜 하필이면 나지?” 라는 질문에 즉각 “나에게는 안 된다는 법이 어디 있나?” 라고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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