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8.03.31
- 최종 저작일
- 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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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얼마 살지 않았지만 내가 살아온 삶을 전부 되돌아보면서 내가 삶을 살면서 잘한 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줄거리는 교수님이 너무나도 잘 아실 테니까 줄거리는 생략하고 느낀 점 몇 가지만 적어보려고 한다.
먼저 너무나도 힘든 생활을 하면서도 밝은 모습을 지닌 안네를 보면서 나는 내 자신은 어떤가 생각해보았다. 나의 엄마는 새 엄마다. 엄마가 없을 때부터 지금까지 친척과 할머니는 나를 자기 자식들보다 잘 챙겨주신다. 또한 내 스스로도 남부러울 것이 없게 생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그 분들에게 어떠한가?? 그 분들이 작은 것 하나만 안 해줘도 짜증을 내는 나 자신만을 아는 이기적인 태도로 살아왔다. 그러나 안네는 어떠한가? 나보다 더 힘든 생활을 했을 것이고 또한 다른 사람들이 나처럼 잘 챙겨주지도 못했을 것이다. 안네는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챙겨준 것이 손에 꼽을 정도일 텐데 밝은 모습을 지니며 살아간다. 약간만 내 맘대로 안 해줘도 짜증을 내는 나와는 너무나도 대조적인 모습이다. 이 부분을 읽으며 나는 지금까지 내가 해온 이기적인 태도를 생각하며 큰 후회를 하였고 나또한 내 맘대로 안 되는 것이 있더라도 그 기분을 다른 사람에게 표출하지 않고 오히려 밝은 모습을 보여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두 번째로 나는 트루먼이 폰더씨에게 준 쪽지에서 ‘내가 오늘날 심리적으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재정적으로 이렇게 된 것은 내가 선택한 결단의 결과이다. 나의 결단은 언제나 나의 선택에 의해 좌우된다.’ 라는 부분을 읽고나서 ‘과연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중요한 순간에 내 스스로 나의결단을 내려본 적이 있는가?’라고 되물어 보았다. 대답은 ‘아니요’ 였다. 나는 고등학교를 진학할 때 두 학교 중 어디로 진학을 할까를 가지고 고민을 한 적을 있다.
참고 자료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