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영화속 문화코드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단서1: <박열> 색다른 시각, 영웅의 차별화
2. 단서2: <광해, 왕이 된 남자>, <택시운전사>, <왕의 남자> 역할의 신선함, 새로운 캐릭터
3. 단서3: <명량> 기획의 차별화
4. 단서4: <암살> 중심 이동

Ⅲ. 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팩션이란 팩트(fact)와 픽션(fiction)을 합성한 신조어로써 역사적 사실이나 실존 인물의 이야기에 작가의 상상력을 덧붙여 새로운 사실을 재창조하는 문화예술 장르를 가리킨다. 흥미 있는 역사적 지식에 대한 사람들의 호기심 증가, 재미와 자극에 대한 추구, 가상현실의 경계성 모호 등으로 팩션 영화는 계속 부각되어 왔다. 그중에서도 역사 영화는 과도한 해석으로 역사 왜곡 논란도 있었지만, 왜 팩션을 놓지 못하는가, 역사 영화의 코드는 무엇인가에 대해 탐구해보았다.

Ⅱ.본론
ⅰ.단서1: <박열> 색다른 시각, 영웅의 차별화
보통 영화 속 영웅이라 함은 곧 지혜와 재능이 뛰어나고 용맹하여 보통 사람이 하기 어려운 일을 해내는 사람이다. 또한 영웅이란 자신이 속해 있는 공동체의 운명을 체현하는 존재이고, 따라서 영웅이 겪는 시련과 위기는 공동체 전체의 시련과 위기

참고자료

· 강현구, 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 2008, “한국 팩션의 서사전략-인물 설정과 역사성 확보의 서사전략을 중심으로-”
· 김경식,정지훈, 한국콘텐츠학회, 2015, “팩션영화<광해, 왕이 된 남자>의 흥행 요소 분석 연구”
· 김미선,김유례, 한국콘텐츠학회, 2015, “역사적 소통 공간으로써 미디어 재현의 가능성과 한계-2000년대 한국 영화 속 광주 민주화 운동을 중심으로-”
· 김승경, 현대영화연구소, 2016, “역사와 기억의 사이: 영화<암살>”
· 김현진, 인문학연구원, 2016, “‘가능세계’와 팩션 서사”
· 박재인, 한국문학치료학회, 2018, “역사 왜곡에 대한 저항으로서 5.18영화와 그 사회 치유적 힘”
· 신강호, 영상미디어센터, 2016, “천만 사극 영화의 흥행 요소 분석 연구:<왕의 남자>, <공해: 왕이 된 남자>, <명량>을 중심으로”
· 신원선, 현대영화연구소, 2014, “<명량>을 보는 세 가지 방식”
· 이다운, 어문연구학회, 2018, “대중영화의 역사적 사건 재현에 대한 고찰-<택시운전사>, <1987>, <군함도>를 중심으로”
· 이승환, 현대영화연구소, 2010, “‘새로운 전통’의 대중영화적 재현-2000년 이후 일제 강점기 소재의 대중영화를 중심으로-”
· 이준엽,정태수, 한국예술연구소, 2018, “일제 강점기에 대한 새로운 비판 방식-이준익 감독의 <동주>, <박열>을 중심으로”
· 한달호, 한국콘텐츠학회, 2009, ”한국 영화 제작의 다양성을 위한 팩션 콘텐츠 활용 연구“
· 한영현, 현대영화연구소, 2015, ”영웅의 대중적 호출과 역사적 상상력: 영화<명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