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선진국(OECD)을 중심으로 DeSeCo(Definition and Selection of Competency)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소개

보육교사론
주제: 최근 선진국(OECD)을 중심으로 DeSeCo(Definition and Selection of Competency)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OECD의 DeSeCo 프로젝트에서 제시하고 3가지 개인 핵심역량이 무엇이고, 이를 근거로 보육교사에게 도출해내야 할 핵심역량은 무엇인지를 서술하세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OECD의 DeSeCo 프로젝트
1) DeSeCo 프로젝트란?
2) DeSeCo 프로젝트에서 제시하는 3가지 개인 핵심역량
(1) 지적도구활용
(2) 상호작용능력
(3) 자율적 행동
2. 보육교사에게 도출해내야 할 핵심역량
1) 영유아와의 상호작용능력
2) 교사의 위기대처력
3) 공감능력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는 4차 산업혁명으로 불리우는 시대에 살아가면서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과 발전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원하는 세대는 학벌만 내세워서 성공할 수 있는 사회가 아니다. 명문대를 나왔다고 해서 원하는 직장에서 만족하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 않는 것처럼, 우리나라 교육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교육을 하고 있다. 즉, 공부만 잘해서 되는 사회가 아니라는 말이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미래교육에 대한 관점과 더불어 사람을 바라보는 관점까지 생각해 나가야 한다. 미래학자들은 미래에는 우리가 경험적으로 예측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올 것이라 예견하고 있다. 그래서 미래학자들은 우리에게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미래인재들이 갖추어야 할 미래의 핵심역량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역량은 무엇인가? 능력은 선천적 혹은 학습을 통해서 형성된 일종의 재능이다. 하지만 역량은 ‘Compete'나온 단어로 즉 경쟁할 수 있는 힘이다. 역량은 관찰가능하고 측정가능하며 개발까지 가능하다. 역량은 “한 두번 우연히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 습관처럼 이뤄져야 역량을 가졌다”라고 할 수 있다.
보육교사는 영유아들과 어린이집에서 장시간 동안 일과를 보내게 된다. 그만큼 보육교사의 영향은 영유아들의 발달에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 즉, 보육교사의 역할과 자질로 인해 영유아의 발달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보육교사는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며, 온화한 마음을 가지며, 밝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져야 한다. 영유아에게 애정을 쏟고 부모를 대신해 양육과 교육을 책임져야 한다. 보육교사는 영유아들과 공감하고 문제를 가진 유아의 행동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역량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교사는 능력을 발휘하여 역량으로 창출해내는 것이다.
보육교사가 갖는 태도는 영유아들에게 그대로 전달되며, 영 유아에게 본보기와 모방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참고자료

· www.kedi.re.kr, 한국교육개발원, OECD DeSeCo 프로젝트
· EBS 다큐 프라임, Docuprime-시험5부-누가 1등인가(역량중심교육과정)
· 보육과정(2018), 김계중·조영주·김정숙·문수영·최종문, 창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