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관 출혈 및 저혈당 환자 간호

목차

1. 위장관 출혈(G-I bleeding) 환자 간호
2. 저혈당 환자 간호
3. Reference

본문내용

- 소화성궤양 원인
1) 헬리코박터 감염: 위에서 서식하여 만성위염과 소화성궤양을 유발함.
2) 비스테로이드소염제 사용: NSAIDS 비사용군에 비해 위궤양10~20배, 십이지장궤양은 5~15배
더 발생함. 프로스타글란딘은 점막의 방어기제 유지에 필수적임.
3) 기타
(1) 유전적 소인: 가족력이 있는 것, 헬리코박터에 대한 노출, 감염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 증명됨.
(2) 혈액형: 십이지장궤양은 혈액형 o형에서 호발함.
(3) 흡연: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궤양 발생빈도가 2배 높고, 흡연의 양과 기간과 관련이 있음.
(4) 알코올: 위점막 표면을 직접 자극하여 급성위염을 유발하지만 궤양 유발 가능성은 불분명함.
(5) 신체적 스트레스: 급성 출혈성위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짐.

- 병태생리
점막공격인자가 증가하거나 점막방어인자가 감소하면 양쪽의 균형이 유지되지 않아 궤양이 생김.
1. 점막방어인자
(1) 점액, 알칼리 분비
: 점막세포는 상피세포 포면에서 분비된 점막으로 뒤덮여 있고 이 점액은 산이나 소화효소, 외부 자극물질과 접촉을 막아 점막을 보호함. 중탄산이온 분비하여 산을 중화하여 점막을 보호함.
(2) 세포재생
: 위 점막의 풍부한 재생세포는 약 3일마다 점막을 새롭게 재생시키며 회복시킴.
(3) 점막혈류
: 혈류가 풍부하면 세포재생이나 점액생산에 도움을 주므로 점막 손상으로부터 회복을 촉진시킴.
2. 점막공격인자
(1) 염산: 위점막은 염산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지만 샘창자점막의 염산의 영향을 받기 쉬움.
(2) 헬리코박터: 요소를 암모니아로 만들어 강산을 중화하기 때문에 위속에서 생식함.
(3) 펩신: 단백 분해 작용이 점막을 공격함.
(4) 점막손상물질: 담배는 중탄산염 분비를 억제하고 알코올과 카페인은 염산생성을 자극함.

참고자료

· 양창헌, 2007 『적응증 결정과 시술 전 준비』, 『대한내과학회지』34, p 83~90
· 조주영, 정일권, 2007 『위장관 출혈』, 『대한내과학회지』73(2), p 573~583
· 성인간호학 상권, 황옥남 외, 현문사, 2017, p 377, 386~394
· 성인간호학 하권, 황옥남 외, 현문사, 2017, p 568~602
· 핵심건강사정, 권소희 외, 수문사, 2017,
· 2021년 대비 Pacific tank manual 성인간호학 2, 퍼시픽 학술편찬국, 2020, p 388~399
· https://labtestsonline.kr/tests/ketone
· https://sev.iseverance.com/dept_clinic/treat_info/view.asp?con_no=69453&page=1&SearchField=&SearchWord=&rnum=2&orderBy=open_date%20DESC
· https://www.e-gen.or.kr/egen/emergency_symptom.do?contentsno=468
· http://www.medical-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