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영어와 미국영의 차이
- 최초 등록일
- 2020.12.04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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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왜 영국 외에 지역에서도 영어를 모국어로 쓰게 되었는가?
영어는 수백 년간에 걸쳐 진화해온 한 언어 체계입니다. 라틴어와 불어, 독일어 등에서 건너온 새로운 단어가 영어로 추가되기도 하고, 기존의 영어 단어가 갑자기 변형되기도 하면서 영어는 긴 시간 동안 꾸준히 변화되어 왔습니다. 이렇듯 언어란 끊임없이 계속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오늘날 “괜찮게” 들리는 말이 100년 전에는 “이상하게” 들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가 지금 “영어(English)”라고 부르는 것은 잉글랜드(England)에서 기원하고, 사용된 언어입니다. 잉글랜드는 UK(연합 왕국)와 Great Britain의 일부이자 한 왕국입니다. 영국은 과거에 매우 영향력이 크고 강한 국가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유럽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전 세계적인 식민지 사업을 펼쳐나감은 물론 다른 나라에 무단으로 침공하여 거기 살고 있는 주민들과 영토를 장악합니다. 과거 영국의 식민지에는 캐나다, 미국도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이 바로 오늘날 이 두 나라가 영어를 사용하게 된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수십 년 후 대부분의 영국 식민지는 독립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사용하는 영어도 점점 현지화 되는 등 변화가 찾아옵니다. 이와 동시에 영국 본토의 영어도 시간이 흐르며 변화하고 있었지만, 그들의 식민지에서 발생하는 변화와는 종류가 다른 변화였습니다.
미국 영어와 영국 영어 사이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발음”입니다.
미국 영어와 영국 영어의 발음 차이
“R” 발음
사람들이 가장 먼저 알아차리는 차이점입니다.
단어 끝에 “r”이 있을 때 미국에서는 대부분 r을 충실하게 발음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영국 영어에서는 발음하지 않죠. “computer”라는 단어를 예로 들면, 아무리 영국 영어라도 r이 단어의 첫머리에 있거나 (예: “red” 또는 “Ryan”) 가운데 있으면 (예: “barrier“나 “parent“) 일반적으로 r 발음에 충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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