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영어와 미국영어의 음성학적 차이

목차

1. 영국영어와 미국영어

2. 차이의 발생

3. 영국영어와 미국영어의 발음차이

4. Rhotic accent (R-음화음)

5. 모음에서의 발음차이
5.1. [əʊ]에서 [oʊ]로의 이중 모음의 변화
5.2. 모음의 변화 [ɒ]
5.2.1. 주된 변화
5.2.2. [oʊ]와 [ʌ]로의 변화
5.3. [æ]의 변화
5.4. [ju:]에서 [u:]로의 변화
5.5. 그밖의 변화
5.5.1. [ɪ]와 [aɪ]의 변화
5.5.2. [i:]와 [e]의 변화

6. 자음에서의 발음차이
6.1. 알파벳 t의 발음

7. 강세차이
7.1. –ate로 끝나는 단어
7.2. 접미사 -ary, -ory

8. 그 외의 차이점

9.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영국영어와 미국영어
현재 우리는 영어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모든 중요한 정보가 영어로 연구되어 발표되어짐과 동시에 공유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흔히 정보의 시대라고도 일컬어지는 21세기 사회에서 영어를 앎으로서 얻게 되는 이점은 실로 엄청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멀리서 찾지 않아도, 쉽게 우리가 영어를 이용하여 “Google”에서 얻게 되는 정보의 양과 질, 그리고 “Naver”에서 한글 검색어로서 얻게 되는 그것을 비교해보면 눈에 띄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영어는 약 1,5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어의 기원을 정확하게 규정지을 수 없지만, 일반적으로 게르만족의 하나인 앵글로색슨족이 449년에 유럽 대륙에서 영국으로 건너온 이후에 실제 영어의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영국의 역사가 복잡한 이유로 영국영어라는 개념은 조금 모호한 면이 없잖아 있습니다. 가령, 과거 영연방의 영향하에 있던 국가들이 사용하는 영어를 영국식 영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여기에서의 영국영어는 영국전역에서 사용되는 언어로 그 의미를 정의하며, 영국영어는 유럽 연합, 국제 올림픽 위원회, 유엔, 북대서양 조약 기구, 세계 무역 기구, 등에서 표준으로 사용 되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영어는 미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약 350개의 언어들 중, 절대 다수의 국민인 2억 4천만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로서 미국의 명실상부한 표준언어이며, 또 한 세계 각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공용어 또는 제2언어 입니다. 캐나다영어는 미국영어와 비슷하지만 간혹 캐나다영어가 영국영어의 철자표기를 따르기 때문에 미국영어에 포함되지 않으며, 러시아를 포함한 대다수의 동유럽국가와 아시아에서 중국을 제외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동남아의 대다수의 국가들이 미국영어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