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하일기 박지원 감상평
- 최초 등록일
- 2020.08.19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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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하일기 박지원 감상평"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박지원은 누구인가
2. 『열하일기』 내용 요약
1) Intro 출발
2) 1장 소경의 평등안_ 이용후생, 그리고 정덕 正德
3) 2장 호곡장 好哭場 아, 참 좋은 울음 터로구나!
4) 3장 호질 虎叱 너희가 ‘범’을 아느냐?
5) 6장 일야구도하기 一夜九渡河記 내 이제야 도를 알았도다!
6)7장 상기 象記 코끼리를 통해 본 우주의 비의
3. 『열하일기』 인상 깊은 구절과 감상평
1) 인상 깊은 구절
2) 감상평
4. 출처
본문내용
1. 박지원은 누구인가?
박지원(朴趾源, 1737년 3월 5일(음력 2월 5일) ~ 1805년 12월 10일(음력 10월 20일))은 조선 후기의 문신, 실학자이자 사상가, 외교관, 소설가이다. 본관은 반남(潘南), 자는 미중(美仲) 또는 중미(仲美), 호는 연암(燕巖), 연상(煙湘), 열상외사(洌上外史)이고, 시호는 문도(文度)이다. 1765년 처음 과거에 응시하였다가 낙방했으며, 이후 과거를 단념하고 학문 연구와 저술에 전념하였다.
과거에 여러 번 낙방한 후 학문 연구와 청나라의 신문물에 관심을 두었다. 정조 즉위 후 여러 번 학문과 문장력으로 추천받았지만 고사하다가 집안의 거듭된 권고로 1786년 문음으로 출사하게 된다.
<중 략>
2. 『열하일기』 내용 요약
■ Intro 출발
벗은 ‘제 2의 나’다!
열하일기는 벗은 ‘제 2의 나’라는 대목으로 시작한다. 이 부분에서는 언제 출발했는지, 그리고 출발하기 전 불안하고 걱정되지만 들뜨고 기쁘기도 한 복잡한 연암의 심경을 그대로 보여준다.
1장 소경의 평등안_ 이용후생, 그리고 정덕 正德
이 부분에서는 압록강을 건넌 이후 며칠간의 여정을 보여준다. 압록강은 중국으로 넘어가는 조선의 끄트머리 부분인데, 이곳만 지나도 사람들의 생김이 다르고, 언어가 다르다.
특히, 이곳이 도회지가 아닌 시골에 지나지 않지만 등마루는 훤칠하고 대문은 가지런히 정돈되어 있다는 것을 보고 벌써부터 시기심에 사로잡혔다는 것에 대해 좀 더 많은 곳을 가보고 싶다는 것을 느낀다. 하지만, 짐을 싣는 과정에서 되놈(중국인)들에게 당할 뻔 한 일을 겪는데, 함께 간 득룡의 재치 덕에 무난히 중국으로 넘어갈 수 있었다.
책문을 넘어 진짜 중국으로 넘어간 연암은 한 주막으로 들어가게 된다. 연암은 이 사건을 열하일기에서 이렇게 말한다.
주변의 진열 상태를 둘러보니 모든 것이 단정하게 정리되어 있다. 한 가지도 대충 늘어놓은 것이 없다.
참고 자료
삶과 문명의 눈부신 비전, 열하일기, 고미숙 지음, 박지원 원저, 아이 세움
열하일기, 박지원 지음, 돌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