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for today Concepts 4 - Chapter 2: 출생순서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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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맥락으로 보는 출생순서
2. 구식 이론들은 쉽게 죽지 않는다
3. 아이들은 더 많은 나이차가 필요한가?

본문내용

“어쩐지 걔 참 매력있고 재미있더라, 역시 가족의 막내니까 그런거야!” “역시 걔는 상관을 만족케 하고자 노력하는구나. 역시 맏딸일 줄 알았어.” “이기적인 사람들은 다 외동이더라.”
출생순서가 성격, 지식과 성공에 강한 영향을 준다는 것은 민간 지식의 오래된 한 부분이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첫째들이 다른 자식들과 다르다고 주장한 논문들은 신뢰도가 떨어졌으며, 이제는 출생순서로 인해 지능이나 성격에 미친 영향은 그 사람의 삶의 다른 영향에 의해 희석되는 편이라 할 수 있다. 사실, 출생순서의 영속적인 효과는, 텍사스 대학 사회심리학자 토니 팔보에 의하면 “심리학 사상중 여섯살이면 당신의 성격이 고정된다는 말이 있는데, 그 추측은 틀렸다.”
더 좋은, 향후의, 큰 규모의 연구물들은 출생순서를 어떠한 것의 예표로도 보지 않는다. 두 스위스 사회 과학자, 세실 어니스트와 줄스 앵스트가 몇년전 1500개의 연구자료를 리뷰하고 난 뒤 결론 짓기를 “출생 순서로 인한 성격의 차이는, 우리 샘플에서는 존재하지 않았다. 정확히 말하자면 ‘맏이성격’의 증거같은 것은 없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