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주의 역사과학 - 사적 유물론에서 비판적 인류학으로 -

소개

"마르크스주의 역사과학 - 사적 유물론에서 비판적 인류학으로 -"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마르크스의 과학관
2. 변증법적 해석

Ⅱ. 마르크스주의의 흐름
1. 당과 동구권
2. 동구권 밖의 마르크스주의

Ⅲ. 결 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마르크스의 과학관은 상이한 두 가지, 실재 개념과 지식 개념을 과학개념으로 가지고 있다. 그 중 실재 개념에 해당하는 첫 번째 과학개념은 1)실재에 대한 개념에 있어 본질적으로 실증주의적이고 기계론적으로, 객관적인 과학적 지식 가능과 과학적 지식은 현상의 법칙적 작용에 대한 일반적 진술로 표현되었고, 이는 역사학의 입장에서 역사학이 과학의 지위를 획득하자면 역사 발전의 법칙을 발견하고 공식화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였다.

여기서 마르크스는 역사 발전의 법칙을 경제적 불평등에 기초한 사회적 갈등에서 찾았다. 그 원동력은 생산력이었다. 이러한 생산력의 발전에서 생산력이 불러일으킨 사회적 조건과 갈등을 일으키면서 필연적으로 원시 공산 사회에서 고대 노예제 사회로 이후 중세 봉건제 사회, 근대 자본제 사회, 마지막으로는 공산사회로 나아간다고 정의하였다. 그러나 이는 인류 진보가 서구 중심으로 전개되었고 아시아와 아프리카는 정체되어있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참고자료

· 조지 어거스 저, 임상우 · 김기봉 역, 『20세기 사학사』, (푸른역사, 1998).
· 김한종, ｢역사 이해와 역사교육｣, 양호환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