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리골레토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9.06.02
- 최종 저작일
-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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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감상한 오페라는 리골레토라는 작품이다. 지난 오페라의 이해을 들은 나는 이번 첫 작품이 더욱 기대가되었다. 만토바 공작의 궁정광대 리골레토는 젊은 공작의 호색적인 성격을 부추겨 궁정귀족들의 부인이나 딸을 농락하게 하면서 쾌감을 느낀다. 그러나 숨겨두고 곱게 기르던 자신의 딸마저 공작이 유혹해 겁탈하자 분노한 그는 자객을 시켜 공작을 죽이려 한다. 그 사실을 알게 된 리골레토의 딸 질다는 사랑하는 공작을 살리기 위해 자객의 칼에 대신 뛰어들고, 리골레토는 자루에 든 공작의 시신을 강에 버리려다가 그것이 공작이 아닌 자기 딸임을 알게 된다. 농락당한 딸의 명예를 위해 싸우다 리골레토에게 조롱을 당한 귀족이 그에게 퍼부은 저주가 실현된 이야기이다. 오페라 리골레토는 총 3막으로 구성 된 작품이다. 주요 배역으로는 리골레토(어릿광대), 질다(리골레토의 아름다운 딸), 만투아 공작(호색한), 스파라푸칠레(자객), 막달레나(스파라푸칠레의 여동생), 조반나(질다의 유모), 체프라노 백작, 체프라노 백작 부인, 몬테로네 백작이 나온다. 먼저 1막은 총 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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